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이요원이 딸의 대학 졸업 소식을 전하며 현실 엄마의 면모를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오랜만에 스튜디오에 복귀한 이요원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은지원은 "요원 씨도 오랜만에 오신 거죠?"라고 반갑게 인사했고, 이요원은 "저도 일주일 쉬었다"고 답했다. 잠시 자리를 비운 이유에 대해서는 딸의 대학 졸업식 참석을 위해 미국에 다녀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은지원이 "어디를 졸업한 거냐. 대학?"이라고 묻자, 이요원은 잠시 떠올리지 못해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RISD(로드아일랜드 스쿨 오브 디자인)를 졸업했다"고 밝혔다. RISD는 미국을 대표하는 명문 미술대학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에 은지원이 "왜 생각을 하고 얘기해"라고 놀렸고, 이요원은 웃으면서 받아쳐 화기애애한 분위기 자아냈다.
딸의 졸업을 함께 축하한 뒤 한국으로 돌아왔다는 이요원은 "이제 졸업하고 같이 들어왔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오랜만에 가족이 함께 지내게 돼 좋겠다는 반응이 나왔다.
하지만 이요원은 "(다 같이 사는 게) 벌써 힘들다"며 예상 밖의 답변으로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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