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연봉 감당 문제 없다'…맨유가 김민재 영입 관심 '유벤투스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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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북중미월드컵 A조 2차전 멕시코전에서 드리블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이적설이 주목받고 있다.

독일 원풋볼 등은 20일 '맨유가 김민재를 지켜보고 있다. 김민재는 유벤투스와 이적에 합의했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김민재가 유벤투스로 이적하지 않을 경우 맨유가 김민재 영입 협상에 나설 것이다. 유벤투스는 김민재의 이적료와 연봉을 감당하기 어렵다'고 언급했다.

독일 스폭스 등은 20일 '바이에른 뮌헨은 2000만유로에서 2500만유로 정도의 이적료를 제안받는다면 김민재를 이적시킬 가능성이 있다. 김민재 이적 걸림돌은 김민재의 높은 연봉을 감당할 수 있는 클럽이 많지 않다는 점'이라면서도 '최근 맨유가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고 맨유는 김민재의 높은 연봉을 감당하는데 큰 문제가 없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비중이 크지 않기 때문에 클럽은 이적에 긍정적'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김민재의 맨유 이적설이 주목받는 가운데 독일 푸스발트랜스퍼 등은 '맨유가 김민재를 지켜보고 있고 5개 클럽이 김민재 영입 경쟁에 뛰어 들었다. 맨유 스카우터들은 김민재의 월드컵 활약을 지켜볼 것이다. 북중미월드컵에서 김민재는 맨유 스카우터들의 관심 대상'이라고 전했다.

김민재는 북중미월드컵 A조 첫 경기 체코전과 2차전 멕시코전에서 모두 선발 출전해 한국 대표팀 수비를 이끌었다. 바이에른 뮌헨을 대표하는 선수로 활약했던 뮐러는 19일 열린 한국과 멕시코전이 끝난 후 독일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센터백이라면 오프사이드 라인이 변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면 즉시 동료들에게 알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그런 모습을 보이는 것을 본 적이 없다"면서도 "김민재는 한국 대표팀에서 1인자이자 스타다. 그런 점이 김민재에게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자신감을 준다. 김민재는 태클 능력과 발놀림 등에 있어 매우 뛰어난 수비수라는 것에 대한 의심의 여지는 없다"며 한국 대표팀 수비진을 이끄는 김민재의 활약을 높게 평가했다.

김민재(왼쪽)가 북중미월드컵 A조 2차전 멕시코전에서 풀타임 활약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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