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은 애틀랜타가 기대한 유격수 아니다…끔찍하게 잘못된 도박” 8푼5리 타자, ML 커리어 최대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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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시절의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하성은 애틀랜타가 기대한 유격수가 아니다.”

팬사이디드가 18일(이하 한국시각) 김하성(31,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을 대대적으로 비판했다. 현재 김하성의 경기력으로는 주전으로 뛸 수 없는 게 당연하다는 시선을 보냈다. 김하성은 올 시즌 19경기서 59타수 5안타 타율 0.085 3타점 4득점 1도루 출루율 0.182 장타율 0.085 OPS 0.267.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시절의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팬사이디드는 “김하성에게 무슨 문제가 있나요. 애틀랜타의 오프시즌 도박은 끔찍하게 잘못됐다. 김하성은 애틀랜타가 기대한 유격수 해결책이 아니다. 고가의 유격수 계약은 시즌 초반 애틀랜타의 가장 큰 실망이다. 오프시즌 부상 이후 공격의 무능력, 놀라운 수비 공백을 모두 안고 싸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팬사이디드는 “코치들은 이제 고전하는 김하성을 고수할지, 아니면 젊은 옵션으로 포지션을 전환할지에 대한 어려운 결정에 직면했다”라고 했다. 이미 마우리시오 듀본, 호르헤 마테오와 출전시간을 양분한다. 최근 선발 출전 기회가 연속적으로 있었지만, 여전히 안타는 나오지 않았다.

팬사이디드는 “김하성은 방망이로 유명했던 적은 없다. 엘리트 타자는 아니었지만, 리그 평균보다 약간 낮은 OPS+ 97을 기록했다. 그런데 올 시즌에는 OPS+ -21이다. 단 하나의 장타도 없이 2021년 신인 시절 이후 최악의 성적이다. 56타수 5안타는 정말 하기 어려운 일이다. 올 시즌 성공할지 성공하지 못할지 알 수 없다”라고 했다.

또한, 팬사이디드는 올 시즌 김하성이 땅볼을 많이 치고 있으며, 타구속도도 안 나오고, 컨택도 안 된다고 진단했다. 수비 실책도 19경기서 3개를 범했다. “수비력도 그리 좋은 위치에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했다.

팬사이디드는 “김하성이 지금 타격이 약하고 수비도 수준 이하라면 어떤 가치를 제공할까요? 시즌이 진행됨에 따라 수비력이 거의 확실히 향상될 것이다. 그의 과거 이력이 너무 강력해서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할 수는 없지만, 애틀랜타는 김하성의 상황이 이렇게 좋지 않은데 어떻게 그에게 선발 등판을 허용하는 것을 정당화할 수 있을까요?”라고 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제 김하성은 백업으로 밀려나는 건 당연하고, 애틀랜타에서 1년 2000만달러 계약을 완주할 것인지도 불투명하다. 애틀랜타는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선발투수 보강이 가장 급하다. 그러나 유격수 업그레이드 가능성도 꾸준히 언급된다. 이제 김하성은 FA 대박이 아닌 메이저리그 생존을 걱정해야 할 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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