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이 샐러드 빵 가게를 오픈했다.
18일 양치승은 "많은 분들이 ○○○클럽이 뭐냐고 물어보셨는데 드디어 공개합니다. 바로 양치승의 사라다클럽입니다. 이번에 강남역 지하상가에 사라다클럽을 오픈하게 됐습니다. 어릴 적 먹던 근본 옛날 사라다부터 햄치즈, 감자, 타마고, 머슬사라다 킹머슬사라다 등 다양한 종류를 준비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말 많이 먹어보고 수정에 수정을 거치면서 단밸질 폭탄 탄단지 구성 및 맛 하나만큼은 자신 있게 준비했습니다. 위치 강남역 지하상가 B-25호. 오픈 일 6월 19일(금) 오전 9시 OPEN. 재고 소진 시 조기 마감 될 수 있습니다. P.S 지인 여러분 화환은 절대 보내지 말아 주십시오. 마음만 감사히 받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양치승은 '양치승 관장. 사라다 클럽'이라고 적힌 플래카드 앞에서 다양한 샐러드 빵을 자랑했다. 빵 가운데에는 소시지부터 각종 야채, 고기, 단호박, 감자, 앙버터까지 들어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관장님 파이팅", "드디어 오픈", "오픈런 해야겠다", "세상에", "너무 맛있겠는데요", "얼마입니까", "사라다빵 진짜 좋아하는데", "이번엔 꼭 문 닫지 말길", "지하상가인데 화한 보내는 건 비매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치승은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헬스장을 폐업할 수밖에 없었던 일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헬스장이 기부채납 건물이었다. 보통 임차인들에게는 토지 계약기간이 끝나는 시점을 고지해 줘야 하는데 아무도 고지를 안 해줬다. 그게 핵심이었다. 모든 임차인이 다 쫓겨났다. 돈이 없다고 보증금도 안 주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방송에서는 총 피해액이 15억 원이라고 했다. 보증금, 임대료 시설, 권리금, 회원들 환불, 변호사 비만 10억 원이 된다. 몇 년 동안 매출이 떨어진 것까지 생각하면 피해 금액은 더 된다. 아파트 담보 대출도 받았었는데 이자도 계속 갚고 있다. 회원들 환불해 주려고 차도 팔았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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