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윤진이가 두 딸을 키우는 현실 육아 고충과 함께 셋째 계획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에는 '육아 Q&A 예민한 아이, 우는 아이, 엄마 때리는 아이 다루는 법부터 셋째 계획(?)까지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윤진이는 남편과 함께 구독자들이 남긴 육아 관련 질문에 답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2022년 금융업계 종사자인 남편과 결혼한 윤진이는 현재 두 딸을 키우고 있다.

먼저 두 아이를 키우는 육아 현실에 대해 털어놨다. 윤진이는 "아이 한 명을 키울 때는 비교적 여유가 있었는데, 둘이 되니 확실히 다르다"며 "한 명 키울 때가 얼마나 수월했는지 새삼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이에 남편도 공감했다. 그는 "아이 한 명일 때는 번갈아가며 쉴 수 있었지만, 둘이 되면 부모가 각각 한 명씩 전담해야 한다"며 "휴식할 틈이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윤진이는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를 정도로 정신없다"며 연년생 딸을 키우는 바쁜 일상을 전했다.

육아 이야기가 이어지던 중 셋째 계획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남편이 "셋째 생각은 없느냐"고 묻자 윤진이는 단호하게 "절대 없다"고 답했다.

다만 그는 "만약 50세에도 아이를 낳을 수 있다면 한 번쯤 생각해보고 싶다"며 "그때는 지금과 또 다른 시각과 마음을 갖게 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현재로서는 전혀 계획이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날 윤진이는 육아 철학도 함께 공개했다. 아이가 부모의 얼굴을 때리는 행동에 대해서는 "웃으면서 받아주면 놀이로 인식할 수 있다"며 "안 되는 행동은 정확하게 알려주고 단호하게 제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예민한 기질을 가진 아이를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는 "새로운 자극을 무조건 많이 주기보다 아이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진이는 2022년 결혼 후 2023년과 2025년 두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에는 유튜브를 통해 육아와 가족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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