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려욱 "마운자로 안 해도 된다"…두 달 만에 10kg 감량한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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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이 데뷔를 앞두고 극단적인 식단 관리로 두 달 만에 10kg 가까이 감량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새고_F5'에는 '덕밥집' 콘텐츠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방송에는 동방신기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려욱, SS501 김규종이 출연해 신인 시절의 추억을 나눴다.

려욱이 데뷔를 앞두고 극단적인 식단 관리로 두 달 만에 10kg 가까이 감량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 유튜브 채널 '새고_F5'

세 사람은 과거 활동 당시를 떠올리며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특히 려욱은 최강창민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최강창민은 "슈퍼주니어에 막내 멤버가 합류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 반가웠다"며 "려욱이가 바다 선배의 팬이라는 말을 듣고 일부러 앨범까지 사서 들으며 친해지려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려욱은 "창민이가 너무 잘해줘서 오히려 부담스러웠다"며 "당시 나에게 동방신기는 정말 대스타였다. 명절마다 연락도 하고 CD도 챙겨주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최강창민은 "려욱이가 나를 어려워하는 게 느껴졌다"며 "반면 규현이는 처음부터 친구처럼 편하게 대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대화는 신인 시절 기억에 남는 음식 이야기로 이어졌다. 제작진이 된장찌개 재료를 준비하자 려욱은 곧바로 난감한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려욱이 데뷔를 앞두고 극단적인 식단 관리로 두 달 만에 10kg 가까이 감량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 유튜브 채널 '새고_F5'

려욱은 "SM에 들어오기 전에는 체중 관리에 대한 개념이 없었다. 떡볶이, 짜장면, 탕수육 같은 음식도 마음껏 먹었다"며 "그런데 회사에 들어와 보니 주변 사람들이 모두 말라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당시 매니저가 다른 멤버들이 중국집 음식을 먹을 때 나만 된장찌개를 먹으라고 했다"며 "계속 같은 음식만 먹다 보니 질려서 자연스럽게 식사량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려욱이 데뷔를 앞두고 극단적인 식단 관리로 두 달 만에 10kg 가까이 감량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 유튜브 채널 '새고_F5'

그는 "9월에 입사해 11월 데뷔를 준비하는 동안 된장찌개를 거의 두 달 가까이 먹었다"며 "그 결과 8~10kg 정도가 빠졌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려욱이 데뷔를 앞두고 극단적인 식단 관리로 두 달 만에 10kg 가까이 감량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 유튜브 채널 '새고_F5'

특히 려욱은 "이 정도면 마운자로가 필요 없다. 나만의 자연 마운자로였다"고 농담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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