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여자 밖에서 자면 안 된다고… 3일 연속 부산 다니다 사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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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재결합한 씨야가 과거 이해할 수 없는 스케줄을 털어놓았다.

16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에는 '남규리가 40대라고? 15년 만에 재결합한 씨야, 대학축제 떼창 찢고 감자탕+볶음밥 먹방'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MC 김지유는 '가장 저작권료가 높은 곡'을 물었다. 남규리와 이보람은 "(저작권료를)받아본 적이 없다. 지금도 사람들이 (음악을) 들어도 우리한테 들어오는게 없다. 계약 자체가 그렇게 안 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그때 당시에는 오늘·내일·모레 3일 연속 부산 일정이면 거기서 자고 스케줄 소화하면 좋은데 무조건 서울로 와야했다. 올라오면 아침인데 씻고 다시 부산을 내려갔다"며 '왜 그렇게 했냐'는 질문에 "여자 연예인이라고 밖에서 자면 안 된다고 했다. 같은 회사에 SG워너비는 '자고 와' '자고 해' 였는데 우린 여자라고 안 된다고 했다. 매니저 오빠도 조니까 사고도 났다. 세 바퀴 구르고 가드레일 찍고 절벽에 떨어질 뻔했다. 바뀐게 없었고 계속 왔다갔다했다"고 말했다.

씨야는 "올해가 20주년이다. 이번에는 어떻게든 꼭 뭉쳐야겠다고 결심했다. 그래서 아예 회사를 직접 차려서 우리끼리 나오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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