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미자, 2세 포기 안했다…"딩크 아냐, 생겨도 안 생겨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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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미자와 김태현 부부, 미자가 게재한 사진./미자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미자(42·장윤희)가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에 다시 한번 답했다.

미자는 14일 자신의 계정에 "일요일 수다+무물 몇개만..!!"이라며 네티즌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네티즌은 미자에게 "혹시 조심스럽게 여쭤봐요. 딩크이신지 해서요. 실은 제가 그래서…"라고 물었다. 이에 미자는 "딩크 아니에요. 생겨도 좋고 안 생겨도 좋고"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미자는 그간 네티즌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2세 계획에 대한 질문도 여러 차례 받아왔다. 지난해에는 "2세 계획은 있으신가요?"라는 물음에 "진심 고민이야. 내년에 42살이라 마지막 해일 듯"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이번 답변이 유독 눈길을 끈 건 2세 계획을 둘러싼 해프닝이 한 차례 있었기 때문이다. 미자는 지난 3월 "2세는 준비 안하나요?"라는 질문에 "합쳐서 90세가 훌쩍 넘었답니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해당 답변이 '2세 포기', '딩크 선언' 등으로 확대 해석됐고, 이를 향한 응원까지 이어지는 일이 벌어졌다. 결국 미자는 "저는 딱히 딩크 선언 한 적은 없어요"라며 "하도 많이 물어보셔서 그냥 나이 많다고 답한 것뿐… 아이 있어도 좋고 지금 자체로도 너무 행복합니다"라고 해명하며 선을 그었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 전성애 부부의 딸이다. 지난 2022년 5세 연상의 코미디언 김태현(47)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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