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방망이가 6월에 너무 뜨겁다…6월 AVG 0.436 미쳤다, 3G 연속홈런에 6G 연속안타, 야마모토 7승 지원

마이데일리
오타니 쇼헤이가 타격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오타니 쇼헤이(32, LA 다저스)의 6월이 너무 뜨겁다. 타격이 완전히 오타니답게 돌아왔다.

LA 다저스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레이트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기서 7-1로 이겼다. 45승26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유지했다. 화이트삭스는 37승32패로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2위.

오타니 쇼헤이가 타격 자세를 취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다저스 선발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올 시즌 최고의 투구를 했다. 8⅓이닝 1피안타(1피홈런) 7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7승(4패)을 챙겼다. 야마모토의 좋은 투구에 오타니 쇼헤이의 방망이까지 터지니 질 수 없는 경기였다.

오타니는 이날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1홈런) 3볼넷 2득점. 시즌타율 0.305. 특히 6월에만 타율 0.436이다. 아울러 최근 3경기 연속홈런에 6경기 연속안타를 이어갔다. 경기시작과 함께 화이트삭스 우완 선발투수 션 버크를 상대로 볼카운트 1B서 2구 94.2마일 몸쪽 높은 포심을 공략해 우월 솔로포를 쳤다.

다저스는 계속해서 2사 후 무키 베츠가 2루수 방면 내야안타를 쳤고, 맥스 먼시가 도망가는 우중월 투런포를 쳤다. 2회초에는 1사 후 달튼 러싱, 2사 후 오타니의 볼넷으로 2사 1,2루 찬스를 잡았지만, 앤디 파헤스가 삼진으로 물러났다.

다저스는 3회초 1사 후 베츠의 중전안타, 먼시의 볼넷으로 잡은 찬스서 카일 터커가 1타점 우전적시타를 뽑아냈다. 계속된 찬스를 살리지는 못했다. 4회초에도 선두타자 오타니의 볼넷, 파헤스의 중전안타로 찬스를 잡았지만, 추가점을 뽑지 못했다.

오타니는 6회초 선두타자로 등장, 또 볼넷을 얻었다. 이날 4출루. 에드가 쿠에로의 볼넷, 상대 폭투, 머닛의 볼넷으로 2사 만루 찬스. 터커가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 오타니를 홈으로 보냈다. 이후 오타니는 7회초 1사 1루 찬스서 좌완 조 로크를 상대로 1B서 2구 한가운데 90.3마일 포심을 쳤지만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다저스는 8회초 1사 후 베츠의 우전안타에 이어 먼시가 중월 투런포를 뽑아내며 승부를 완전히 갈랐다. 오타니는 9회초 1사 1루서 우완 타일러 데이비스에게 1B서 2구 96.6마일 한가운데 포심에 방망이를 냈지만, 2루수 병살타로 돌아섰다.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선발 등판해 투구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경기 내내 눌린 화이트삭스는 9회말 선두타자 트리스탄 피터스의 우월 솔로포로 0패를 모면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오타니 방망이가 6월에 너무 뜨겁다…6월 AVG 0.436 미쳤다, 3G 연속홈런에 6G 연속안타, 야마모토 7승 지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