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사상 초유의 사태! '성폭행 혐의' 결국 발목 잡았다...'HERE WE GO' 컨펌, 가나 '유리몸 MF' 월드컵 첫 경기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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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보도에 따르면 토마스 파티가 캐나다 정부로부터 입국을 거부당해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 결장할 예정이다./게티이미지코리아13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보도에 따르면 토마스 파티가 캐나다 정부로부터 입국을 거부당해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 결장할 예정이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토마스 파티(비야레알)가 캐나다 정부로부터 입국을 거부당해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3일(이하 한국시각) "캐나다가 입국을 거부하면서 파티가 가나 축구대표팀에서 결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파티의 이번 결장은 과거 아스날 시절 불거진 성폭행 혐의가 원인인 것으로 파악된다. 캐나다 당국이 입국을 거부함에 따라, 가나 대표팀의 핵심 미드필더인 파티는 조별리그 첫판인 파나마전 전력에서 제외됐다.

로마노는 "파티는 캐나다에서 열리는 가나의 월드컵 첫 경기 파나마전에 출전할 수 없다.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입국이 거부됐으며, 그는 경기 명단에도 포함되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13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보도에 따르면 토마스 파티가 캐나다 정부로부터 입국을 거부당해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 결장할 예정이다./게티이미지코리아

가나 국가대표팀의 주축인 파티는 중앙 미드필더와 수비형 미드필더 포지션을 모두 소화하는 자원이다. 피지컬과 운동 능력을 바탕으로 한 넓은 활동 반경과 수비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스 출신으로 마요르카, 알메리아 임대를 거쳐 2015년 원소속팀에 복귀한 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중용을 받으며 라리가 정상급 미드필더로 성장했다.

이후 2020년 여름 아스날로 이적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진출했다. 부임 직후 주전 자리를 확보하며 안착했으나, 매 시즌 반복된 부상으로 인해 출전 흐름이 끊기는 부침을 겪었다.

13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보도에 따르면 토마스 파티가 캐나다 정부로부터 입국을 거부당해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 결장할 예정이다./게티이미지코리아

결국 2024-25시즌을 끝으로 아스날과의 계약이 만료돼 자유계약(FA) 신분으로 팀을 떠났다. 올 시즌에는 비야레알에 둥지를 틀고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공식전 32경기에 출전했다.

시즌 종료 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가나 대표팀 최종 명단에 승선했으나 첫 경기 시작 전부터 대형 악재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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