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스페인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의 이강인 영입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프랑스 매체 풋파리지엥은 11일 'PSG가 팀의 모범적인 선수를 단 2500만유로에 이적시킨다. PSG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강인은 올 여름 이적시장 AT마드리드로 이적할 예정'이라며 '몇 달째 이어지고 있는 추세다. 이강인이 AT마드리드로 이적할 것으로 예상되며 AT마드리드는 2500만유로(약 442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이강인은 지난 2023년 PSG로 이적한 이후 세 시즌 동안 주전 자리를 확보하지 못했다. 이강인은 AT마드리드에서 그리즈만의 공백을 메울 것이다. AT마드리드와 PSG의 이적협상이 확인됐다'며 '이강인은 PSG에서 완벽한 선수였다. PSG는 팀에서 모범적인 선수이자 훌륭한 인품을 지닌 선수를 잃게 됐다. 이강인은 PSG에서 자신의 상황에 대해 불평 한마디 없이 매 경기 최선을 다했다. 이강인의 이적은 PSG에게 손해가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프랑스 플레닛PSG는 11일 '스페인의 거대 클럽이 이강인 영입에 나섰다. PSG와 AT마드리드의 이강인 논의가 진행 중'이라며 'PSG는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1과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지만 선수단 일부 변화가 예상된다. 많은 선수들이 PSG를 떠나고 싶어한다. PSG는 세계 최고의 축구 클럽으로 자리매김했지만 모든 선수들이 PSG에서 뛰고 싶어하는 것은 아니다. 뎀벨레의 백업 역할에 지친 하무스가 팀을 떠나고 싶어하고 이강인의 미래 역시 최근 주목받고 있다. 이강인은 루이스 엔리케 감독에게 가장 충성스러운 선수 중 한 명이었지만 PSG를 떠나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이강인의 이적 가능성이 점쳐지는 가운데 프랑스 풋메르카토는 11일 '이강인은 잔류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PSG에서 더 이상 뛰고 싶어하지 않는 이강인은 많은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AT마드리드, 뉴캐슬, 레버쿠젠, 페네르바체, 레인저스, 알 이티하드가 이강인 영입에 관심이 있고 프랑스 리그1의 리옹과 모나코도 이강인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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