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14년 연인이자 배우 정경호와 관계를 정리한 수영의 근황이 포착됐다.
가수 겸 배우 수영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한 아티스트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은 일본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재팬 신세계' 파이널 방송 직전 찍은 비하인드였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블랙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자연스럽게 웨이브를 넣은 긴 머리와 청초한 비주얼, 여유로운 미소가 어우러지며 눈길을 끌었다. 무대 뒤 대기실과 일본 현지로 보이는 공간에서 포착된 수영은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교롭게도 이날은 수영과 정경호 측이 결별 사실을 공식 인정한 날이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두 사람의 최신 근황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정경호는 오랜 시간 함께 키워온 반려견 '호영이'를 올리기도 했다. '호영이'는 두 사람의 이름 한 글자씩을 따서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수영과 정경호는 지난 9일 각자 소속사를 통해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최근 서로의 SNS 팔로우를 해제한 것이 드러나 결별설이 불거진 가운데 실제로 공식화가 이뤄지며 충격이 이어졌다.
두 사람은 2012년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2014년 교제 사실을 인정하고 14년째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그러나 서로 좋은 동료로 남기로 결정하며 각자의 길을 걷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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