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호빈 기자] 캘리포니아 푸룬협회가 오는 12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협회는 킨텍스 제1전시관 4홀에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국내외 식품산업 관계자와 참관객을 대상으로 캘리포니아 푸룬의 품질과 영양적 가치, 식품 소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건과일 수입업체와 제과업체 등 식품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품 전시와 시식 행사, 1대1 비즈니스 미팅 등이 진행된다. 방문객에게는 푸룬 한 팩 30g, 약 3~4알 분량을 제공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오프닝 행사에는 미국 농무부(USDA) 미셸 베커링 차관보가 캘리포니아 푸룬협회 부스를 방문해 줄리 젠킨스 시니어 매니저와 함께 행사 참가를 기념했다.
푸룬의 장 건강 관련 효능은 관련 연구에서도 보고된 바 있다. 국제학술지(Clinical Nutrition)에 2019년 게재된 연구에서는 성인 120명을 대상으로 4주간 푸룬을 섭취하게 한 결과 장내 유익균 증가와 배변 관련 지표 개선이 관찰됐다.
또 완경 여성 143명을 대상으로 1년간 푸룬 섭취 후 장내 미생물 변화를 분석한 연구에서는 유해균 감소와 유익균 증가가 확인됐으며, 인슐린 저항성 개선 경향도 나타났다.
세계 푸룬 생산량의 약 40%를 차지하는 캘리포니아 푸룬은 기능성 측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캘리포니아 푸룬은 영국 왕립 골다공증 협회로부터 ‘뼈 건강 인증’을 받은 첫 번째 천연 식품으로, 장 건강뿐 아니라 뼈 건강 관련 연구에서도 다뤄지고 있다.
캘리포니아 푸룬협회 관계자는 “최근 장 건강뿐 아니라 뼈 건강까지 고려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푸룬을 간식이나 식단 재료로 활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비자와 식품업계 관계자들에게 캘리포니아 푸룬의 품질과 건강 가치를 알리고 장기적인 파트너십 구축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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