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록, 김도윤과 함께 챌린지 나섰다…"이거 찍고 또 잠적하는 거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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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최강록(왼쪽)과 김도윤이 '니가 좋아' 챌린지를 찍었다. / 최강록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셰프 최강록이 김도윤 셰프와 함께 색다른 챌린지 영상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최강록 세프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노래가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두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강록 셰프와 김도윤 셰프가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니가 좋아' 챌린지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챌린지는 영화 '와일드 씽'에서 비운의 발라더 최성곤 역을 맡은 오정세가 극 중 부른 노래로 인기를 얻는 중이다.

영상 속 김도윤 셰프는 장발 헤어스타일과 콧수염을 한 채 진지하게 노래를 열창했다. 이후 특수효과가 등장하자 뒤에 숨어 있던 최강록 셰프가 깜짝 등장해 김도윤 셰프의 귀에 바람을 불며 "하아~"라는 추임새를 넣어 폭소를 유발했다.

예상치 못한 상황 속에서도 김도윤 셰프는 끝까지 챌린지를 이어갔지만, 이를 지켜보던 최강록 셰프는 오히려 웃음을 참지 못했다. 결국 뒤에서 웃음이 터진 그는 끝까지 제대로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고, 챌린지가 끝난 뒤 김도윤 셰프가 "됐죠?"라고 한숨 섞인 반응을 보이자 현장의 제작진도 함께 웃음을 터뜨렸다.

무엇보다 평소 SNS 활동이 뜸했던 최강록 셰프의 근황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았다. 최강록 셰프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시즌1 출연 이후 유튜브 채널 운영은 물론 방송과 SNS 활동까지 사실상 중단하며 '은둔 셰프'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특히 '흑백요리사' 인기로 출판사 측이 저서 '최강록의 요리노트'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싶어 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다는 일화까지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누리꾼들은 "순간 무슨 계정인지 의심했다" "이거 찍었다고 또 1년 동안 숨으시는 거 아니죠?" "케미가 미쳤다" "은근 할 건 다 한다" "수염 기른 모습 보니 포수버전 성곤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남기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최강록 셰프와 김도윤 셰프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시즌1과 시즌2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시즌2에서 히든 백수저로 출연했으며, 최강록 셰프는 최종 우승을 차지해 우승 상금 3억 원을 거머쥐었다.

이후 두 사람은 SBS 요리 예능 '최강로드 식포일러'에 함께 출연하며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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