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신예 박윤호(23)가 '프로모터' 주인공이 된다.
10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박윤호가 tvN 새 드라마 '프로모터' 주인공으로 결정됐다.
박윤호는 극중 WBC 라이트플라이급 복서 장정구를 연기한다. 불우한 가정환경 탓에 12세부터 글러브를 꼈다. 천부적인 재능으로 아마추어 무대를 평정하지만 학력 부족으로 번번이 우승문턱에서 실격된다. 프로로 전향하고 심영자의 눈에 띄며 모든 사람이 본명을 부르지 않고 '짱구'라 부른다.
'프로모터'는 세계 최초 여성 프로모터 심영자와 노력형 복서 장정구의 만남, 세계 챔피언이 되는 그날까지 서로 울고 울리고 원망하고 응원하는 모든 순간들이 인간 냄새 진하게 풍기는 경쾌한 휴먼 스포츠 드라마다. 실존 인물인 심영자는 1인 기획사를 통해 탈세 혐의를 받고 60억 원 세금을 추징 당한 이하늬가 맡는다. 앞서 박지훈과 장동윤이 주인공을 맡는다고 알려졌지만 결국 박윤호로 결정됐다.
2023년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로 데뷔한 박윤호는 이후 '스터디그룹' '미지의 서울' '트리거' 등에서 조연으로 활약했고 공개를 앞둔 티빙 오리지널 '대리수능'으로 첫 주연을 맡았다.
'롱 리브 더 킹' 류경선 작가가 대본을 쓰고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이종석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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