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순자, 31기 논란의 최대 승자 됐다…팔로워 16만 '압도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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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기 출연자 순자가 방송 종영 이후에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 31기 순자 SNS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ENA·SBS Plus 연애 예능 '나는 솔로' 31기 출연자 순자가 방송 종영 이후에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8일 오후 기준 순자의 개인 SNS 팔로워 수는 16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달 31기 방송이 마무리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았음에도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가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현재 순자는 역대 '나는 솔로' 출연자 가운데서도 최상위권 팔로워 수를 기록 중이다. 특히 방송 이후 공개하는 일상 사진과 패션 콘텐츠가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순자가 착용한 의상과 액세서리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일부 제품은 온라인 패션 플랫폼 인기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여기에 최종 커플이 된 31기 경수와의 현실 연애가 이어지면서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데이트 사진과 일상을 공개하며 이른바 '럽스타그램'을 선보이고 있으며, 팬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순자의 인기가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방송 당시 겪었던 논란과도 무관하지 않다. 31기 방영 과정에서는 일부 여성 출연자들의 대화를 둘러싸고 '뒷담화' 및 '따돌림' 논란이 불거졌다. 방송에서는 옥순, 영숙, 정희가 순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여러 차례 공개됐고, 이를 두고 시청자들 사이에서 비판이 제기됐다.

논란이 커지자 출연진들은 제작사 촌장엔터테인먼트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순자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하지만 순자는 방송 종료 이후에도 특정 출연자들을 중심으로 한 편 가르기가 계속됐다고 주장해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이후 옥순이 여성 출연자들의 단체 채팅방 대화 일부를 공개하며 해명에 나섰지만,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결국 순자는 31기 출연자 전원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하며 자신의 입장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31기 순자, 경수/순자 인스타그램

한편, 순자는 방송 기간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위염과 위경련 증세를 겪어 응급실을 찾았던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후 경수와 최종 선택에 성공한 데 이어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하면서 '31기 대표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경수 역시 약 7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며 남성 출연자 가운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방송 종료 후에도 식지 않는 관심 속에서 순자와 경수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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