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결국 올 게 왔다…아들 젠이 집에 데려온 '특별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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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사유리, 사유리가 게재한 사진/사유리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일본인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47)가 아들 젠의 특별한 손님에 당황한 근황을 전했다.

사유리는 7일 자신의 계정에 "남자아이 엄마 되면 언젠간 벌어질 줄 알았지… 드디어 일이 터졌다. 개미를 한가득 집에 데려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축축한 흙이 가득한 투명한 플라스틱 컵 하나가 담겼다. 컵 뚜껑에는 'ZEN'이라고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내부가 선명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컵 주변에는 작은 개미들이 포착됐다.

사유리는 같은 내용을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로 함께 적으며 영어 문구에는 개미 이모지를 덧붙였다. 특히 배경음악으로 긴장감이 감도는 마이크 치반테의 '할로윈 킬즈'(Halloween Kills)를 택해 웃음을 더했다. 호기심 많은 아들의 행동에 당황하면서도 이를 유쾌하게 받아들인 듯하다.

한편 사유리는 2020년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서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 젠을 출산하며 자발적 비혼모가 됐다. 현재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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