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제친 사우디리그 득점왕도 합류…북중미월드컵 한국과 대결, 멕시코 최정예 베스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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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대표팀 예상 베스트11/트랜스퍼마크트멕시코가 2026년 6월 멕시코 톨루카에서 열린 세르비아와의 평가전에서 5-1로 이겼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한국과 북중미월드컵에서 대결할 멕시코의 주축 선수들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은 2026 북중미월드컵 A조에서 공동 개최국 멕시코를 포함해 체코, 남아공과 함께 32강 토너먼트 진출 경쟁을 펼친다. 한국은 오는 12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체코를 상대로 북중미월드컵 A조 1차전을 치르는 가운데 오는 19일 멕시코를 상대로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축구 이적전문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5일 멕시코의 북중미월드컵 베스트11을 예상해 소개했다. 멕시코의 예상 베스트11 공격진에는 라울 히메네스(풀럼), 퀴뇨네스(알 카드시아), 알바라도(과르다할라)가 포진했고 중원은 피달고(레알 베티스), 알바레스(페네르바체), 리라(크루스 아술)가 구축했다. 수비진에는 가야르도(톨루카), 바스케스(제노아), 몬테스(로코모티브 모스크바), 레예스(클럽 아메리카)가 선정됐고 골키퍼에는 랑헬(과르디할라)이 이름을 올렸다.

멕시코는 북중미월드컵을 앞두고 5일 세르비아를 상대로 최종 평가전을 치르며 전력을 점검한 가운데 5-1 대승을 거뒀다. 멕시코는 지난달 북중미월드컵을 앞두고 대표팀을 소집한 후 치른 3번의 평가전에서 가나, 호주, 세르비아를 모두 격파했다.

멕시코는 해발 2600m 가량의 고지대인 멕시코 톨루카에서 열린 세르비아와의 평가전에서 막강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라울 히메네스, 바스케스, 차베스의 득점과 함께 상대 자책골에 힘입어 세르비아를 대파했다. 멕시코는 올 시즌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에서 호날두를 제치고 득점왕을 차지한 퀴뇨네스도 세르비아전 대승 주역 중 한 명으로 활약했다.

멕시코 매체 라오피니온은 4일 '한국은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멕시코의 가장 강력한 상대 중 하나가 될 것이다. 한국은 꾸준한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고 멕시코에게 한국은 문제가 될 수 있다. 한국은 조직적인 수비, 빠른 역습, 강한 체력, 세트피스를 활용하는 능력이 있다. 멕시코에게 어려움을 줄 수 있는 상대'라며 '한국은 북중미월드컵에서 어떤 팀과도 정면 승부를 펼칠 수 있는 팀이다. 한국전은 멕시코에게 시험대가 될 것'이라며 경계하기도 했다.

멕시코가 2026년 6월 멕시코 톨루카에서 열린 세르비아와의 평가전에서 5-1로 이겼다./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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