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cm·73kg' 이창호, 결국 마운자로 맞았다…"우리 다 약쟁이들"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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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김승혜'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개그맨 이창호가 최근 비만 치료제 '마운자로'를 사용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4일 공개된 김승혜의 유튜브 채널 영상 'KBS 공채 29기 동기들의 봉인썰 대방출'에는 개그맨 김승혜, 김해준, 이창호, 정재형이 함께 모여 식사를 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승혜는 직접 준비한 감자탕으로 동기들을 대접했다. 음식을 본 이창호는 연신 감탄했고, 이를 지켜보던 김해준은 "창호가 집들이 음식 중에서도 감자탕을 가장 맛있게 먹었다"고 회상했다.

유튜브 채널 '김승혜'

대화가 이어지던 중 이창호는 돌연 "사실 오늘 마운자로를 맞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예상치 못한 고백에 출연진들은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김해준은 "요즘 방송하는 사람들은 다 마운자로 하는 것 같다"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 이창호는 "우리 다 약쟁이들이다"라고 장난스럽게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앞서 같은 코미디 크루 '빵송국' 멤버 곽범 역시 마운자로를 사용 중이라고 밝힌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김승혜가 "굳이 그걸 왜 맞는 거냐"고 묻자, 정재형은 김해준을 향해 "형도 한번 해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김해준은 "나는 '맛있는 녀석들'을 하고 있어서 쉽지 않다. 마운자로를 맞으면 식욕이 줄어든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유튜브 채널 '김승혜'

이에 이창호는 "부작용도 거의 없고, 형 정도면 식욕 감소도 이겨낼 것 같다"고 재치 있게 응수하며 분위기를 더욱 유쾌하게 만들었다.

한편, 1988년생인 이창호는 2014년 KBS 2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다양한 예능과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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