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지원' 결단...토트넘 '쏘니 후임' 후계자로 낙점! '데 제르비 옛 제자' 영입 위해 첫 공식 제안, 브라이튼은 '1450억'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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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디 애슬레틱'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가 얀 폴 반 헤케 영입을 위해 브라이튼에 첫 번째 공식 제안을 제출했다./토트넘 홋스퍼 뉴스 제공4일 '디 애슬레틱'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가 얀 폴 반 헤케 영입을 위해 브라이튼에 첫 번째 공식 제안을 제출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의 옛 제자인 얀 폴 반 헤케(브라이튼) 영입을 위해 첫 번째 공식 제안을 제출했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4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이 브라이튼의 수비수 폴 반 헤케를 영입하기 위해 이적료를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네덜란드 국적의 수비수 폴 반 헤케는 189cm의 피지컬을 활용한 안정적인 수비력과 현대 축구에 부합하는 후방 빌드업 능력을 갖춘 센터백이다.

NAC 브레다 유스 출신으로 2019-20시즌 프로 무대에 데뷔한 뒤 첫 시즌 16경기 4골 1도움을 기록하며 두각을 드러냈고, 2020-21시즌 브라이튼과 계약을 맺었다.

4일 '디 애슬레틱'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가 얀 폴 반 헤케 영입을 위해 브라이튼에 첫 번째 공식 제안을 제출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이후 SC 헤렌벤과 블랙번 로버스에서 임대 생활을 거쳐 2022-23시즌부터 브라이튼에 안착했다. 2023-24시즌부터 주전으로 도약한 그는 지난 시즌 39경기에 출전하며 브라이튼 올해의 선수상을 손에 넣었다.

올 시즌에도 40경기 3골 3도움으로 활약하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출전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토트넘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토트넘은 올 시즌 막판 과거 브라이튼에서 폴 반 헤케를 지도했던 데 제르비 감독을 선임했다. 여기에 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이탈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폴 반 헤케 영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4일 '디 애슬레틱'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가 얀 폴 반 헤케 영입을 위해 브라이튼에 첫 번째 공식 제안을 제출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디 애슬레틱'은 "폴 반 헤케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브라이튼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토트넘의 데 제르비 감독과 가까운 사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브라이튼은 토트넘의 첫 제안을 거절했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토트넘은 7000만 파운드(약 1450억원)로 평가받는 폴 반 헤케 영입전에 시동을 걸었으나, 첫 제안은 거절당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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