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전문가들 한 목소리 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포르투갈 국대 윙어 영입 반대…"태도가 불량하다면 팀에 들여보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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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 손더스는 영국 '토크스포츠'를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하파엘 레앙 영입을 신중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지난 10년 동안 저지른 실수를 생각하면…"

영국 '토크스포츠'는 2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번 여름 반드시 '좋은 태도'를 가진 선수들을 영입해야 하며, 하파엘 레앙(AC 밀란)의 영입은 피해야 한다는 조언을 들었다"고 전했다.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위를 차지한 맨유는 다음 시즌을 앞두고 전력 보강에 나선다. 최우선 과제는 중원 자원 보강이지만, 왼쪽 윙어를 영입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그 주인공은 레앙이다. 레앙은 올 시즌을 끝으로 AC 밀란을 떠나기로 했다. 계약 기간이 2년 남았지만,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다.

레앙은 2019년 8월 AC 밀란 유니폼을 입었다. 통산 291경기에 출전해 80골 65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 성적은 31경기 10골 3도움.

제프 스털링은 영국 '토크스포츠'를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는 하파엘 레앙이 평범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딘 손더스는 '토크스포츠'를 통해 "지금 맨유의 모든 영입은 결정적이다. 지난 10년 동안 저지른 실수들을 생각하면, 이번에는 제대로 해야 한다"며 "그가 좋은 태도를 가졌는가? 실력만 보면 당연히 괜찮은 선수니 그냥 영입하겠지만, 그의 태도는 어떤가? 태도가 불량하다면 팀에 들여보내서는 안 된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맨유는 나아지고 있다. 그들이 영입한 브라이언 음뵈모, 마테우스 쿠냐 같은 선수들은 그저 주급만 축내던 기존 선수들보다 더 낫다. 게으르다"며 "올바른 태도를 가진 선수를 영입해야 클럽이 지금의 아스널처럼 끝을 맺을 것이다. 클럽 내에 좋은 태도가 자리 잡아야 한다"고 밝혔다.

제프 스털링은 "나는 레앙에게 한 번도 확신을 가져본 적이 없다"며 "AC 밀란은 그들의 기준에서 비참한 시즌을 보냈다. 그는 10골을 넣었는데, 이는 평범한 수준이다"고 말했다.

이어 "골을 넣는가? 골을 넣는다면, 열심히 뛰는가? 두 가지를 모두 한다면 와서 나와 계약하자"라며 "그의 플레이를 충분히 보지 못했기 때문에, 나는 영입하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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