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국민의힘 정명시 부산 기장군수 후보가 6.3 지방선거 투표 전날인 2일 새벽 출근길부터 퇴근길까지 기장 전역을 누비며 마지막 선거운동을 펼쳤다.
정 후보는 오전 6시 정관읍 일대 출근길 거리인사로 하루를 열었다. 오전 10시부터는 기장읍 관내를 직접 걷는 도보유세에 나서 경로식당과 노인복지회관 등 어르신들이 모인 곳이라면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경로식당에서 정 후보는 의자에 앉아 있는 어르신들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눈높이를 맞추며 손을 맞잡았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손을 두 손으로 감싸 쥔 채 한참을 자리를 지켰다.
노인복지회관에서는 서 있는 어르신들 사이를 직접 오가며 악수를 청했다. 허리를 깊이 숙이며 손을 잡자 어르신들은 “정명시가 되어야 한다”며 응원을 보내거나 “열심히 해라”고 격려했다. 말없이 손을 꼭 쥐어주는 어르신도 있었고, 지지자들이 “꼭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정 후보는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기장의 미래를 지킨다”며 “군민을 섬기는 마음과 가정을 지키는 마음은 다르지 않다. 군민 곁을 끝까지 지키겠다”고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정 후보는 오후 5시 30분 기장읍 관내 퇴근길 거리인사로 선거운동 마지막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기장군수 선거는 3일 투표를 거쳐 당일 밤 개표 결과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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