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끼를 넘어서… 전자랜드, 결식 우려 아동 위해 내민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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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가 행복얼라이언스의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에 참여해 결식 우려 아동 가구에 가전제품 등을 전달했다. / 전자랜드
전자랜드가 행복얼라이언스의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에 참여해 결식 우려 아동 가구에 가전제품 등을 전달했다. / 전자랜드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한창 성장할 나이인 아동에게 ‘잘 먹는 것’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 하지만 2026년 현재도 끼니를 거르거나 필요한 영양을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는 등 열악한 환경에 놓인 아동이 여전히 적지 않다. 경제적 어려움 또는 가족 및 양육 기능 공백으로 급식 지원을 받은 아동의 수는 지난해 기준 27만2,646명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결식 우려 아동들은 주거환경 또한 열악할 가능성이 높다. 이는 특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에 문제가 더욱 심각해진다. 나아가 아동의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학습 환경 역시 우려가 남는다.

이에 가전제품 유통 전문기업 전자랜드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결식 우려 아동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인 행복얼라이언스의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에 참여해 가전제품과 학습기기를 기증한 것이다. 전자랜드는 경남 통영의 결식 우려 아동 가구 2곳 중 1곳에 18평형 스탠드 에어컨을, 다른 1곳엔 냉풍기 및 태블릿PC를 기증했다. 전자랜드 외에도 여러 기업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해당 가구의 주거환경은 완전히 새롭게 탈바꿈했다.

전자랜드를 비롯해 여러 기업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결식 우려 아동 가구의 주거환경은 완전히 새롭게 탈바꿈했다. / 행복얼라이언스
전자랜드를 비롯해 여러 기업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결식 우려 아동 가구의 주거환경은 완전히 새롭게 탈바꿈했다. / 행복얼라이언스

전자랜드는 앞서도 행복얼라이언스의 결식 우려 아동 가구 주거 환경 개선 프로젝트에 적극 동참해왔다. 프로젝트가 처음 시작된 2021년부터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행복나래가 운영 중인 사회공헌 네트워크다. 행복나래는 구매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며 발생한 모든 이익을 사회적 가치 창출에 사용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으로, SK그룹이 2012년 설립했다.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아이들도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기업, 정부, 일반 시민과 연계한 견고한 사회 안전망 구축을 핵심 미션으로 삼고 있는 행복얼라이언스는 ‘국내 결식제로 체계 완성’을 첫 과제로 설정하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자랜드는 행복얼라이언스의 프로젝트에 동참하는 것 외에도 ‘코끼리 봉사단’을 운영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 중이다. 특히 회사가 확보하고 있는 사업 역량을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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