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미루의 완벽한 대체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Here we go' 기자가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MF 관심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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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오렐리앙 추아메니(레알 마드리드)를 카세미루의 완벽한 대체자로 평가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카세미루의 완벽한 대체자가 될 수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 성공했다. 올여름 대대적인 스쿼드 보강을 위해 작업 중이다.

맨유의 최우선 과제는 중앙 미드필더 영입이다. 맨유는 올 시즌을 끝으로 카세미루와 결별했다. 부진했던 마누엘 우가르테의 미래도 불투명하다. 사실상 중앙 미드필더 1군 전력이 코비 마이누 한 명밖에 없는 상황.

맨유는 꾸준히 많은 미드필더와 연결됐다. 현재 에데르송(아탈란타) 영입에 근접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한 명 영입으로 만족하지 않는다. 최소 2명 이상의 선수를 더 데려올 수 있다.

맨유는 몸값이 싼 선수와 높은 선수를 동시에 영입할 계획인데, 몸값 높은 선수 중 맨유 영입 후보로 오른 선수는 오렐리앙 추아메니(레알 마드리드)다.

추아메니는 올 시즌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49경기에 출전했다.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했는데, 시즌 막판 훈련장에서 페데리코 발베르데와 충돌하며 구단 자체 징계를 받은 바 있다.

발베르데와의 충돌이 추아메니의 퇴단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이진 않지만, 맨유는 여전히 그를 주시하고 있다.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일(한국시각) 자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맨유는 추아메니가 같은 클럽인 레알 마드리드 출신으로서 카세미루를 대체할 미드필더의 완벽한 선수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며 "위닝 멘탈리티를 가진 최고의 선수, 엘리트 선수, 국가대표로, 수비도 가능하고 골도 넣을 수 있어서 맨유는 추아메니를 매우 좋아하지만 두 가지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첫 번째는 거액의 급여 문제이고, 두 번째는 레알 마드리드가 공개적으로나 사적으로나 추아메니를 지키겠다는 의사를 계속해서 밝히고 있다는 점"이라며 "따라서 이번 여름에 추아메니 계약을 성사하려면 선수 측과 급여에 대해 협상해야 하고, 맨유와 레알 마드리드가 이적료에 대해 직접 협상해야 한다는 점을 예상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맨유가 추아메니를 영입할 때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 이후 최고의 영입이 될 수 있다고 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일 추아메니 영입이 맨유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봤다.

이 매체는 "맨유는 2020년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클럽에 합류한 이후 좋은 영입과 나쁜 영입을 모두 해왔지만, 계약이 성사된다면 추아메니는 페르난데스 이후 최고의 영입이 될 것이다"고 했다.

페르난데스는 맨유 합류 이후 꾸준한 기록을 쌓았다. 특히,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21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PL 단일 시즌 최다 도움 기록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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