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국회·시 힘 모은다"…김정섭 공주시장 후보, 공동정책 협약으로 공약 추진력 강화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김정섭 더불어민주당 공주시장 후보가 충남도지사·국회의원 후보와 공동정책 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핵심 공약 실현을 위한 정책 연대 강화에 나섰다.


김 후보는 지난 27일 김영빈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 김영빈 국회의원 후보와 함께 '충남도·공주시 공동정책 협약식'을 열고 공주시 주요 현안을 공동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선거 공조를 넘어 충남도와 국회, 공주시가 연계된 정책 추진 체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김정섭 후보가 제시한 주요 공약 상당수가 공동사업에 포함되면서 향후 국비와 도비 확보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협약에 따르면 세 후보는 행정수도 완성에 대비한 송선·동현지구 '공주 혁신도시' 조성과 공주 원도심 문화유산·K-콘텐츠 창의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대표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는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 성장 전략사업으로 추진된다.

민생 분야 공동 공약도 포함됐다. 주요 내용은 △공주시 주요 농산물 가격안정 제도 마련 및 필수 농자재 지원 △소상공인 성장지원체계 구축과 전통시장 혁신 △0~17세 대상 '공주형 청소년수당' 도입 등이다.

이와 함께 △KTX 공주역 연계 도심항공교통(K-UAM) 실증센터 유치 △백제문화권 관광거점 조성 △공주의료원 응급실 24시간 정상 운영 및 노후 의료장비 교체 등 지역 현안 사업도 협약안에 담겼다.

김정섭 후보는 "공약사업을 제대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국비와 도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지사·국회의원 후보와 공동 정책사업 추진을 공식화한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선 9기가 출범하면 시민들과 약속한 핵심 공약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충남도와 긴밀한 정책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주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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