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나설 파리생제르망(PSG) 선수 구성이 주목받고 있다.
PSG는 오는 30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푸스카스아레나에서 아스날을 상대로 2025-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치른다. PSG는 지난 시즌 클럽 역사상 최초로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성공한 가운데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2연패에 도전한다.
PSG는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팬들을 클럽 하우스로 초대해 훈련을 공개했다. 프랑스 미디어풋 등 현지매체는 'PSG는 아스날과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자체 경기를 진행한 가운데 두팀의 선수 구성을 신중하게 섞었다. PSG의 자체 경기 내용만으로는 어떤 선수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선발 출전할지 예측하기 어렵다. PSG의 자체 경기에서 비티냐, 하무스, 음바예 등이 득점을 기록했다. PSG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주전 선수들을 양팀에 폭넓게 기용했고 부상 선수 공백 등으로 인해 유스팀에서 두 명의 유망주를 불러들였다'고 전했다.
PSG는 선수단을 두팀으로 나눠 경기를 진행한 가운데 어웨이 유니폼을 입은 팀 공격진에는 크바라츠헬리아, 이강인, 음바예가 포진했고 중원은 드로 페르난데스, 비티냐, 루이스가 구성했다. 수비진에는 크르디에, 마르퀴뇨스, 파초, 에메리가 포진했고 골문은 사포노프가 지켰다. PSG의 서드 유니폼을 입은 팀에는 두에, 하무스, 바르콜라가 공격진을 구성했고 미드필더로는 마율루, 네베스, 베랄두가 출전했다. 수비진에는 멘데스, 에르난데스, 자브라니 등이 포진했고 골키퍼는 마린이 출전했다. 반면 PSG는 핵심 선수 뎀벨레와 하키미가 부상으로 인해 팀 훈련에 참가하는 대신 개인 훈련을 진행하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이강인은 올 시즌 PSG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 10경기에 출전해 267분 동안 활약했다. 이강인은 득점없이 어시스트만 1개 기록하고 있다. 지난 시즌 인터밀란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결장했던 이강인은 올 시즌 다시 한번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출격을 대비하고 있다. 이강인은 발목 부상으로 지난 13일 열린 랑스와의 프랑스 리그1 원정 경기에 결장했지만 파리FC를 상대로 치른 올 시즌 리그1 최종전에 출전하며 부상 회복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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