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배우 전원주(86)의 근황이 공개됐다. 빙판길 낙상 사고로 수술을 받은 지 약 두 달 만에 유세 현장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전원주는 21일 충청남도 공주시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유세 현장에 나타났다. 이날 그는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와 김영빈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지원에 나섰다.
다수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원주를 반갑게 맞이하는 모습이 담겼다. 정 대표는 차량에 탑승 중이던 전원주를 향해 "안녕하시냐?"라고 인사했고, 전원주는 엄지를 치켜세웠다. 직접 차에서 내려 악수를 나누기도. 정 대표는 "고맙다"고 화답했다.

전원주는 이날 밝은 표정과 함께 건강을 회복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정 대표의 손을 잡고 거리를 활기차게 걸으며 건재함을 드러냈다. 앞서 공개됐던 야윈 모습과는 사뭇 다른 근황이었다.
전원주는 지난 3월 빙판길에서 넘어지는 사고를 당해 고관절 수술을 받았다. 이후 재활 치료에 집중해온 그는 최근 유튜브 활동도 재개했다. 당시 그는 "쉬는 동안 여러분 앞에 서고 싶어 너무 힘들었다"며 "식사도 거르지 않고 열심히 재활 치료를 받아 이제는 건강한 몸으로 다시 여러분 앞에 서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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