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보미(39)가 요로결석으로 입원 후 퇴원하는 근황을 전했다.
김보미는 21일 자신의 계정에 구급차를 타고 응급실에 실려간 뒤 입원 생활을 담은 사진과 함께 "슬기롭지 못한 병원생활…"이라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김보미는 "생일 당일부터 시작된 배아픔. 괜찮아지겠지 하고 생일파티 갔다가 급하게 집으로 귀가. 아침 일어나니 멀쩡해서 '뭐야 뭐지?' 하다 2시쯤 슬슬 아프더니 데구루루 굴렀다. 의식을 잃을 거 같아 급하게 구급차를 불렀다"라고 회상했다.
그는 구급차 이동 중에도 통증을 겪었다며 "응급실 와서 진통제 3봉지나 맞고 그나마 잠이 들었고 결과는 요로결석. 아픔 중 3대 아픔에 꼽힌다는 그 요로결석"이라고 밝혔다. 또 주말이라 시술이 어려워 24시간 가능한 곳을 찾아 충격파 시술을 받았지만, 돌이 깨지지 않아 다시 응급실을 찾게 됐다고 전했다.
김보미는 "결국 입원하라고 함. 배에만 요로결석이 있는 게 아니고 신장에도 있대서 다들 충격"이라며 "무튼 수술 잘 끝내고 오늘 퇴원해요. 집에서 당분간 쉬어야 할 듯"이라고 경과를 전했다.
그러면서 "몸에 호스 같은 거 뭐 집어넣었다고 한달 뒤 빼러 오래요. 아직 많이 아프고 소변볼 때 피도 어마무시하게 나와요"라며 "요로결석 많이 무서운 놈이었어요. 다들 정말 조심 또 조심!! 전 이제 식습관을 좀 고쳐보려고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보미는 2011년 영화 '써니'에서 어린 복희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2020년 발레리노 윤전일(39)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 이하 김보미 글 전문.
슬기롭지 못한 병원생활..
생일 당일부터 시작된 배아픔..
괜찮아지겠지 하고 생일파티갔다가
급하게 집으러 귀가..
아침일어나니
멀쩡해서 뭐야 뭐지?하다
2시쯤 슬슬아프더니..데구르르 굴럿다..
의식을 잃을거같아 급하게 구급차를 불렀다..
(남편은 광주출장..)
온가족 출동…………….
이와중에 구급대원들 집에서 나 안고 나가는데
윤리우“나도 소방관이 될래여”ㅋㅋㅋㅋㅋㅋ아이고……
무튼 구급차 타고가는데
덜컹덜컹 거려서 고통은 거이 100배 더..
난 안에서 악을지르고ㅠㅠ거이
기절..
응급실와서 진통제 3봉지나 맞고 그나마 잠이들었고 결과는
#요로결석 아픔중 3대 아픔에 꼽힌다는 그 요로결석..
주말이라 시술 안된대서
24시 시술가능한곳가서 시술함
충격파?그거..
근데 돌이 안깨짐…의사선생님들도 당황함..
다시 고통이 시작되서
한림대 응급실로 옴……..
진작
여기로 올껄..진통제
맞고 찍을거 다 찍고
결국 입원하라거 함..
배에만 요로결석이
있는게 아니고 신장에도 있대서 다들 충격..
하….무튼 수술 잘 끝내고 오늘 퇴원해요..
집에서 당분간 쉬어야할듯
몸에 호스 같은거 뭐 집어넣엇다고 1달뒤 빼러오래요..
아직 많이 아프고 소변볼때 피도 어마무시하게 나와요..
#요로결석 많이 무서운 놈이었어요
다들 정말 조심 또 조심.!!
전 이제 식습관을 좀 고쳐보려구요….
건강이 최곱니다
아아 너무너무나 다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ㅜ
정말 감사합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