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DA, 서울대학교 DTM과 교류 10주년 기념 회보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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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DA와 서울대학교가 협력해 마련한 DTM에 참가한 학생들. /KADA 제공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한국도핑방지위원회(이하 KADA)는 서울대학교 국제스포츠행정가양성사업단 드림투게더마스터(이하 DTM)와 협력 10주년을 기념해 화보를 발간했다. 10년 동안 교류 성과와 졸업생들의 발자취를 화보에 담았다.

KADA와 DTM은 지난 2017년 손을 맞잡았다. 10년간 글로벌 스포츠 인재 양성과 깨끗한 스포츠 환경 조성을 목표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특히, 개발도상국 스포츠 행정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DTM 교육과정이 큰 주목을 받았다. DTM 수료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왔다. 지난 1월에는 나미비아 농구 선수 출신인 자코비나 유쇼나 학생이 9번째 인턴십을 수료한 바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DTM 학생들이 인턴십뿐만 아니라 도핑방지 문화공간 '페어플레이그라운드'에 방문하기도 했다. 한국의 선진 도핑방지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며 경험을 넓혔다. 또한, DTM 학생들은 작년 12월 KADA와 부산시가 공동 주관한 세계도핑방지기구 총회에서 자원봉사자로 활약했다.

이번에 제작된 회보는 10년 레거시를 기념하고 글로벌 도핑방지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기획됐다. KADA 인턴십 경험자와 도핑방지 분야에 재직 중인 DTM 졸업생들의 심층 인터뷰가 수록됐다. 졸업생들이 KADA에서 경험을 바탕으로 본국으로 돌아가 각국의 도핑방지기구 및 스포츠 행정 현장에서 어떻게 활약하는지를 담았다.

김일환 KADA 사무총장은 "전 세계 곳곳에서 함께하고 있는 KADA 출신 동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국경을 뛰어넘는 끈끈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글로벌 도핑방지 연대를 강화하고 클린 스포츠의 가치를 널리 확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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