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김대중 후보가 당선가능성과 후보 적합도 모두에서 1위를 차지하며 강세를 보였다.
뉴스클레임 의뢰로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 5월 17일과 18일 이틀간 광주·전남 지역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교육감 당선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김대중 후보가 34.5%를 기록해 선두에 올랐다. 이어 장관호 후보 17.9%, 이정선 후보 16.3%, 강숙영 후보 7.0% 순으로 나타났다. 1위인 김 후보와 2위 장 후보의 격차는 16.6%p로 오차범위 밖이다.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도 김대중 후보는 29.8%로 1위를 기록했다. 장관호 후보(19.8%)와 이정선 후보(15.6%)가 뒤를 이었으며, 강숙영 후보는 6.4%였다. 김 후보는 적합도(29.8%)보다 당선가능성(34.5%)에서 더 높은 수치를 보여 유권자들의 높은 당선 전망을 반영했다.
지역별 당선가능성은 광주와 전남 모두 김대중 후보가 앞선 가운데, 광주에서는 이정선 후보(19.6%)가 장관호 후보(17.8%)를, 전남에서는 장관호 후보(18.0%)가 이정선 후보(13.8%)를 오차범위 내에서 각각 앞섰다. 한편 적합도 조사 기준 부동층(없음·모름)이 28.5%에 달해 향후 지지층 확장 여지가 남아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지후보 지속 의향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57.2%가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답했다. 후보별 지지층 결집도는 김대중 후보(82.2%)와 장관호 후보(80.0%)가 80%대를 기록하며 견고함을 보였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이 86.7%로 매우 높게 나타나 선거에 대한 시·도민의 관심이 뜨거운 것으로 확인됐다. 후보 지지층별 적극 투표 의향은 장관호 후보 지지층이 96.6%로 가장 높았고, 김대중 후보(93.2%), 이정선 후보(92.5%) 지지층 순이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인터넷 언론 뉴스크레임의 의뢰로 지난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코리아정보리서치에서 진행했으며, 조사대상은 광주광역시 및 전라남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이다.
조사방법은 무선전화 가상번호(100%) 자동응답 방식 (응답률 9.1%)으로 실시됐으며,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p(2026년 4월 말 행안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셀가중 부여)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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