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더보이즈 리더, 계약금 속였다…주학년 성매매 의혹? 나와 무관" [MD이슈]

마이데일리
가수 MC몽/MC몽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MC몽이 그룹 더보이즈를 두고 또다시 입을 열었다.

MC몽은 19일 자신의 틱톡 부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지난 18일에 이은 두 번째 폭로 방송이다.

이날 MC몽은 "비피엠 직원들이 안타깝다. 내가 나간 후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이 꼭 해결되길 바란다"며 "어제 말했던 건 내가 아는 부분을 이야기한 거다. 더보이즈에 대해서도 추가로 말할 것은 리더 상연"이라고 말했다.

MC몽은 상연을 두고 "리더 상연이는 처음에 계약금을 속였다"며 "원래 회사가 5억을 주기로 했었고, 그다음 회사가 10억을 주기로 했는데, 20억을 주기로 했다고 거짓말을 했다. 그래서 우리가 20억을 주기로 했는데, 알고 봤더니 10억이라 15억을 준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더보이즈와 원헌드레드의 전속계약 분쟁에 대해 "솔직한 마음으로는 계약금을 받고 165억을 가져갔는데, 그렇게 나갈 거면 받은 돈의 80억은 토해내야 한다. 그게 틀린 말이냐. 서로 깔끔하게 헤어지라는 것"이라고 훈수를 뒀다.

그러면서 "비피엠도 가수들도 치사하게 굴지 말고 깔끔하게 헤어져라"라며 "정산되지 않은 금액이 있다면 거기서 따진 다음에, 계약금에서 못 받은 게 있으면 거기서 갈라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자신 역시 과거 계약금을 반환한 적이 있다며 "계약금을 줬으면 끝 아니냐고? 그렇지 않다. 나는 드림티엔터테인먼트에 있을 때 앨범 5장을 계약했고, 2장 내고 계약금 물어주고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양아치도 아니고 받은 돈이 있는데, 계약금 15억 받아서 9억 5000만 원 물어주고 나왔다"며 "이건 차가원을 감싸서 하는 말이 아니다. 그 회사에 있기 싫어서 내가 그렇게 하고 나왔다"고 덧붙였다.

그룹 더보이즈 출신 주학년/마이데일리 DB

특히 사생활 논란으로 팀을 탈퇴한 주학년과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도 직접 반박했다. MC몽은 "어떤 소문까지 돌았냐면, 주학년 팬들이 내가 주학년이랑 성매매를 했다더라. 난 주학년이랑 일본에 가본 적도 없다"며 "내 성매매 의혹을 덮으려 주학년을 터뜨렸다고 하는데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그런가 하면 더보이즈 팬송을 두고 "가사를 내가 다 썼다. 애들한테 저작권 나눠주겠다고 이름을 다 올렸다. 그 노래를 만들면서 애들 돈 벌라고 저작권을 다 나눠줬다. 나는 돈 뺏는 사람 아니다. 더보이즈라는 아티스트로 돈 한 푼 벌어본 적 없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더보이즈 멤버들 중 유일하게 원헌드레드에 남은 뉴에 대해서는 "의리 지키겠다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다른 멤버들에 대해서는 "나머지들은 계약금 더 갖고 싶으니까 솔직히 막말로 안 뱉고 있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한편 MC몽은 앞서 18일 틱톡 라이브 방송을 통해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 일가와의 갈등, 자신을 둘러싼 성매매·불법도박 의혹, 과거 병역 기피 논란 등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이 과정에서 유명 연예인들의 실명을 거론했고, 특히 김민종을 이른바 '바둑이' 연예인 불법 도박단 멤버라고 주장해 파장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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