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관악산 오픈런’을 불러일으켰던 유명 역술가 박성준이 이번에는 대구 팔공산 갓바위와 남해 보리암을 새로운 명소로 꼽았다.
앞서 지난 1월 박성준은 “운이 안 풀릴 때는 정기가 강한 관악산 연주대에 가라”고 추천한 바 있다. 이후 수많은 등산객이 몰리면서 라면 국물과 쓰레기 투기, 바위 낙서 등 심각한 자연 훼손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러한 논란을 의식한 듯, 박성준은 지난 18일 방송된 KBS2 '말자쇼'에 출연해 당부의 말을 전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제2의 관악산’이 될 만한 정기 좋은 명소로 대구 팔공산 갓바위와 남해 보리암을 추천하면서도 “좋은 에너지를 받으러 가는 만큼 그 공간에 대한 예의를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음식물이나 쓰레기 정리를 철저히 하고, 안전장비도 잘 챙겨달라”며 성숙한 등산 문화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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