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카림 아데예미(도르트문트) 영입을 원하고 있다.
영국 ‘팀토크’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아데예미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현재 첼시와 경쟁을 펼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데예미는 독일 국적의 측면 공격수로 엄청난 스피드와 돌파 능력을 자랑한다. 또한 왼발 슈팅 능력까지 갖추고 있다. 그는 바이에른 뮌헨을 비롯해 여러 유스팀을 거친 뒤 2018년에 잘츠부르크 유니폼을 입은 뒤 곧바로 리퍼링 임대를 떠났다.
2022-23시즌에는 3,000만 유로(약 525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도르트무트로 이적했다. 아데예미는 빠르게 출전 시간을 늘리며 주전으로 도약했다. 올시즌에도 전체 39경기 10골 6도움으로 16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아데예미는 지난 여름부터 이적설이 이어졌고 현재는 맨유와 첼시가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도르트문트는 적절한 이적료가 제시될 경우 아데예미를 보낼 수 있다는 입장이다. 매체에 따르면 도르트문트는 아데예미의 이적료로 최소 6,090만 파운드(약 1,220억원)를 원하고 있다.
아데예미도 이번 여름 이적시장이 새로운 도전을 위한 적절한 타이밍이라고 여기고 있다. '팀토크'는 "아데예미는 더 확실한 성장을 원하고 있고 특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 대한 매력을 느끼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맨유 팬들은 아데예미 영입에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 이는 제이든 산초 때문이다. 맨유는 2021-22시즌에 7,200만 파운드(약 1450억원)를 투자하며 산초를 영입했다. 하지만 산초는 최악의 먹튀로 전락했다. 도르트문트 출신에 대한 의심이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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