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김현옥 국민의힘 포항시의원 후보(다선거구, 용흥·양학동)가 40대의 젊은 열정과 풍부한 비즈니스 경험을 결합해 지역 사회의 대대적인 변화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자신을 '동네 전문 경영인'으로 소개한 김 후보는 침체된 지역에 역동적인 에너지를 불어넣겠다는 각오다.
김 후보는 "정치를 주민을 향한 고도화된 서비스로 정의하며, 시의원 역시 지역 사회를 살찌우는 경영자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현장에서 다진 경제적 식견과 40대의 감각을 바탕으로 오랜 지역 숙원 사업들을 신속하게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용흥·양학동 두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한 핵심 공약으로는 안전과 교통, 환경을 아우르는 통합 대책을 내놓았다.
우선 용흥·양학동 경계면과 고지대 주거지에 지능형 야간 조명 및 CCTV 통합 관제 시스템을 설치해 안전망을 강화한다. 만성 정체 구간인 양학로의 소통을 원활하게 할 우회도로 개설과 도로 확장 공사도 조기에 마무리할 방침이다.
여기에 포항 철길숲과 양학산을 잇는 도심 속 생태 힐링 산책로를 조성하고, 옛 포항역 부지 개발과 연계한 다목적 복합 커뮤니티 센터를 건립해 주민들의 삶의 질과 지역 가치를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동네별 맞춤형 세부 과제도 구체화했다. 용흥동은 재해 위험이 있는 옹벽을 보수해 안전을 확보하고, 용흥4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의 조속한 진행을 지원하기로 했다.
양학동은 득량동 마을 안길의 도로 포장을 마무리하고, 양학 연당의 수질 개선을 통해 친환경 수변 공원을 만들 계획이다.
더불어 취약계층을 살피는 통합 복지 기동대를 운영하고 에너지 바우처 안내를 확대하는 등 밀착형 복지 행정도 약속했다.
김현옥 후보는 "말보다 결과로 가치를 입증하는 초선의원의 추진력을 보여주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김현옥 후보는 세아특수강에서 10년간 실무를 익힌 뒤 현재 기정산업 대표를 맡고 있으며, 경북 청년창업사관학교 회장 등을 지낸 실물 경제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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