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삼전·닉스 반등에 급락 딛고 7510선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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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2.86포인트(0.31%) 상승한 7516.04로 장을 마쳤다. /뉴시스

[마이데일리 = 이보라 기자] 코스피가 극심한 변동성 끝에 7510선을 회복했다. 장 초반 폭락세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으나 개인과 기관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86포인트(0.31%) 상승한 7516.04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49.89포인트(0.67%) 떨어진 7443.29로 출발해 7140선까지 후퇴했다.

오전 9시 19분에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올해 들어 17번째 사이드카 발동이다.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2조2087억원, 1조3912억원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외국인 투자자는 3조6492억원 팔았다.

반도체 투톱은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3.88% 올랐고 SK하이닉스도 1.15% 올랐다.

나머지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희비가 엇갈렸다. 이외에 삼성전자우(3.18%), 삼성전기(2.08%), 두산에너빌리티(1.17%), 한화에어로스페이스(0.90%), 삼성물산(0.76%)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현대차는 5.29%나 떨어졌다. HD현대중공업(-3.91%), 기아(-3.27%), 삼성바이오로직스(-2.33%), LG에너지솔루션(-2.16%), KB금융(-1.67%), SK스퀘어(-0.46%) 등도 줄줄이 내렸다.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8.73포인트(1.66%) 떨어진 1111.09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372억원을 사들였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77억원, 2551억원을 팔았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0.5원 내린 1500.3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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