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이 후원한 '2026 서울올림픽기념 브레이킹 케이(K) 크루 배틀' 대회가 개최됐다. 16일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전이 벌어졌다.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과 관람객의 열띤 응원 속에서 진행됐다.
체육공단은 브레이킹 종목 저변 확대 및 스포츠 이벤트 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2026 서울올림픽기념 브레이킹 케이(K) 크루 배틀'을 진행했다. 아울러 올림픽공원을 스포츠·문화 이벤트의 성지로 만들기 위해 무대를 마련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이 주최했고, 체육공단과 한국스포츠레저㈜이 함께 후원했다. 국내외 19개 브레이킹 크루와 유·청소년 선수 등 190명이 참가했고, 3000여 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다.
크루 배틀(단체전)과 국내 유·청소년의 1 대 1 배틀(개인전)에 한국‧미국‧일본‧중국의 4개국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했다. 선수들의 수준 높은 퍼포먼스와 역동적인 경기가 펼쳐지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2010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 브레이킹 은메달리스트인 대한민국의 '홍텐(Hong10)도 현장을 찾아 열기를 더했다.
체육공단 관계자는 "브레이킹은 스포츠와 문화가 융합된 미래형 스포츠 콘텐츠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브레이킹 저변 확대와 함께 올림픽공원이 국내 스포츠 이벤트의 성지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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