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3선 고지를 노리는 국민의힘 김철수 포항시의원 후보(아 선거구, 구룡포·동해·장기·호미곶)가 선거사무소 문을 열고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지난 16일 남구 동해면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상휘 국회의원과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박용선 국민의힘 포항시장 후보를 비롯한 지역 주요 정계 인사들과 유권자 등 500여 명이 운집해 성황을 이뤘다.
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검증된 큰 일꾼, 확실한 참 일꾼'이라는 핵심 슬로건을 공표하며, 지역의 해묵은 과제 해결과 경제 도약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김 후보는 지지자들 앞에서 "지난 8년간 삶의 터전 곳곳을 누비며 지역의 고충을 책임지고 해결할 적임자가 꼭 필요하다는 점을 뼈저리게 느꼈다"며 "지역구의 긍정적인 변화는 지금도 계속되는 중이며, 행동과 실천으로 동해·구룡포·장기·호미곶의 도약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그는 군사 및 산업 인프라로 인해 오랫동안 고통받아온 주민들의 소음·환경 피해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행정력과 정무적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주민 불편을 덜고, 실질적인 보상 기준이 정립되도록 앞장서겠다는 구상이다.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맞춤형 지역 발전 공약도 구체화했다. △(청년 중심의 미래 에너지 산업 육성) 수소 및 이차전지 등 유망 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지역민 우선 채용제'를 확대해 청년 인구 유입의 발판 마련 △(체류형 관광 네트워크 조성) 호미곶 국가해양정원, 구룡포 근대역사거리, 장기읍성을 하나의 축으로 묶어 시너지를 내는 관광 벨트 구축.
△(스마트 물류 거점화) 구룡포항에 현대화된 첨단 스마트 물류센터 건립을 추진해 물류 경쟁력 확보 △(살기 좋은 농어촌 환경 정비) 어르신들을 위한 의료·문화 복지 공간을 대폭 늘리고 정주 여건을 대대적 개선 등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개소식에 참석한 한 주민은 "오랜 기간 주민들과 부대끼며 현안을 명확히 파악하고 있는 후보라 믿음이 간다"며 "지역을 바꿀 진정성 있는 추진력이 돋보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철수 후보는 제8대 포항시의회 경제산업위원장을 거쳐 현재 제9대 건설도시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경제와 도시 인프라 구축의 중심축 역할을 해왔다.
다년간의 의정활동으로 전문성을 증명한 김 후보는 이번 개소식을 기점으로 지역구 전역을 샅샅이 훑으며 바닥 민심을 다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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