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송성문이 2할대 타율에 다시 들어왔다.
송성문이 속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17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위치한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에서 7-4 승리를 가져오며 연승에 성공했다. 샌디에이고는 LA 다저스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송성문은 교체로 출전했다. 전날 경기에서 병살타를 기록했지만 1안타를 쳤던 송성문은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잭슨 메릴(중견수)-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루수)-매니 마차도(지명타자)-개빈 시츠(1루수)-잰더 보가츠(유격수)-미겔 안두하(3루수)-닉 카스테야노스(우익수)-라몬 로리아노(좌익수)-로돌포 듀란(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송성문은 7회말 카스테야노스를 대신해 2루 수비에 들어갔고, 9회초 무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1루 주자가 도루를 시도하다 아웃됐지만, 송성문은 우전 안타를 때리면서 2G 연속 안타를 만들었다. 그러나 득점은 실패했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4회 안두하의 땅볼 타점과 카스테야노스의 스리런홈런을 앞세워 빅이닝을 완성했다. 7회에는 두란의 투런홈런이 터졌다. 시애틀도 2점을 가져왔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시애틀보다 한 개 적은 7안타를 쳤지만, 세 개의 홈런이 큰 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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