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뮤지컬 배우 김환희(35)와 최민우(34)가 결혼한다.
14일 김환희는 개인 계정에 웨딩 화보를 올리고 "오는 18일 인생 2막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저 결혼합니다"라고 발표했다.

김환희는 "'이 사람과 평생을 함께한다면 걱정도 즐거운 과정이겠다'는 확신이 들었고, '내가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랑을 같은 모양으로 꿈꾸며, 완벽하기보다 우리만의 가치관으로 예쁘고 건강한 삶을 만들어갈 수 있겠다'라고 느끼게 해준 분과 사랑의 결실을 보게 됐습니다"라며 "이 시작을 축복해 주시고, 기쁜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다면 더없이 행복할 것 같습니다"라고 했다.

최민우 역시 자필 편지로 "가장 동화같았던 무대에서 인생을 함께할 동반자를 만나게 되어 오는 5월 18일 이제 서로 부부로서 함께 그 첫발을 걸어보려 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갑작스런 소식에 놀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의 인생의 2막의 첫걸음을 함께 응원해주시고 축복해주신다면 그 걸음이 더 따뜻해질것 같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늘 지금까지 주신 사랑과 마음 잊지 않고 지금보다 더 갚으면서 늘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네티즌은 "따뜻한 봄날만큼 좋은 소식",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등의 응원을 보냈다.
김환희는 2015년 뮤지컬 '판타지아'로 데뷔했다. 이후 '킹키부츠', '맘마미아', '렌트' 등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2019년에는 제 3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여자 신인상을 받았다.
최민우는 2017년 뮤지컬 '레 미제라블'로 데뷔했으며, 최근 '제임스 바이런 딘'과 '너를 위한 글자'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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