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슈퍼카를 정리하고 소형차를 선택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나 김영광이오'에는 '벤틀리 팔고 미니 구매한 내 친구 하원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영상 속 하원미는 차를 바꾸게 된 배경에 대해 "사실 벤틀리는 남편 차였다. 내게는 마이바흐가 있었지만, 원래 차 욕심이 있는 편은 아니다"라며 입을 뗐다. 이어 "기존 차들은 너무 커서 강남에서 주차하기가 힘들었다. 결국 벤틀리를 처분하고 내 마이바흐를 남편에게 준 뒤, 나는 소형차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김영광과 함께 새 차로 이동하던 하원미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그는 "미국에서 마이바흐를 탈 때는 한 번도 사고가 없었는데, 오히려 이 작은 차로 주차하다가 벽에 박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특히 하원미는 차종에 따라 달라진 도로 위 시선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한국에서 마이바흐를 탈 때는 차들이 잘 비켜줬는데, 이 차로 바꾸고 나니 아무리 깜빡이를 켜도 잘 끼워주지 않더라"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하원미는 지난 2004년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3억 원대에 달하는 슈퍼카를 팔고 실용적인 소형차를 구매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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