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연습이 아니라 책임입니다"···임종식 후보, 교육계 지지세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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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경북 교육을 평생 지켜온 원로들과 학계 전문가들이 임종식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서면서, 이번 선거가 정책과 실력을 겨루는 본격적인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현장의 풍부한 경험에 학문적인 전문성까지 더해지며, 임 후보가 내세운 '검증된 교육감'이라는 가치가 유권자들 사이에서 설득력을 얻고 있다는 평가다.

12일 오전 경북교육청 앞에서는 경북 교육의 어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장면이 연출됐다. 박창한 전 안동교육장을 포함한 교육계 원로 100여 명은 임종식 후보 지지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감 선거가 단순한 인기 투표나 이미지 싸움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따끔하게 지적했다.

이들은 "교육은 단 한 번의 실험으로 되돌릴 수 없는 엄중한 일이며, 아이들의 삶을 책임지는 일"이라며 임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를 밝혔다. 특히 교사로 시작해 교감, 교장, 교육정책국장, 그리고 지난 8년간 교육감직을 수행한 임 후보의 '47년 현장 경험'은 경북의 복합적인 과제를 해결할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강조했다. 

원로들은 "현장을 알고 행정을 이해하며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임종식"이라며 힘을 실어줬다.

이러한 현장의 신뢰는 학계의 정책적 뒷받침으로 연결됐다. 지난 10일 포항 선거사무소에서는 대구·경북 지역 대학교수 43명으로 구성된 '교육정책 자문 교수단' 위촉식이 열렸다. 

이는 선거를 앞두고 단순히 세를 과시하는 것이 아니라, 향후 4년의 교육 비전을 전문가들과 함께 정교하게 설계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자문 교수단은 앞으로 △AI·디지털 미래 교육 △지역 소멸 위기 속 작은 학교 살리기 △학생 마음 건강과 교권 보호 △독도 교육 등 경북 교육의 핵심 현안에 대해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게 됩니다. 

임 후보는 "교수단 출범은 경북 교육의 다음 4년과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함께 그리는 자리"라며, "지난 8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경북 교육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결국 임 후보의 이러한 행보는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향하고 있다. 임 후보는 "말뿐인 구호가 아니라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정책, 선생님이 가르치는 일에만 집중할 수 있고 아이와 부모님이 행복을 느끼는 공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캠프 관계자는 "현장의 뿌리 깊은 지지와 학계의 전문적인 통찰이 만난 것은 임 후보만이 보여줄 수 있는 차별화된 모습"이라며, "네거티브 없는 깨끗한 정책 선거를 통해 경북 교육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바라는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경북 교육의 어제를 지켜온 원로들의 믿음과 내일을 설계하는 학자들의 열정이 한데 모이면서, 임종식 후보가 그리는 '각자의 꿈을 살리는 더 따뜻한 경북교육'의 완성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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