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성 닮은꼴' 샘 스미스, 동성연인과 3년 열애 끝 약혼 "깊이 사랑"[해외이슈]

마이데일리

크리스찬 코완, 샘 스미스./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인 팝스타 샘 스미스(33)가 3년 넘게 교제해 온 패션 디자이너 크리스찬 코완(32)과 약혼했다.

5일(현지시간) 외신 페이지식스는 "지난 4일 '2026 멧 갈라(Met Gala)'에 나란히 참석한 두 사람이 레드카펫에 오르기 전 마크 호텔에서 약혼 소식을 나누는 모습이 목격되었다"고 보도했다.

코완은 이날 본인이 직접 디자인한 블랙 쿠튀르 에르테 스타일 의상에 커다란 사각형 옐로우 다이아몬드 반지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반지는 까르띠에 제품으로 추정된다. 당시 호텔 로비에 있던 한 관계자는 "비공개 약혼식이었다"면서 "두 사람은 매우 행복해 보였으며 서로를 향한 깊은 애정이 느껴졌다"고 전했다.

크리스찬 코완, 샘 스미스./게티이미지코리아

그래미 어워드 수상 경력의 샘 스미스와 크리스찬 코완은 지난 2022년 12 조 바이든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동성결혼법(RMA)에 서명하는 행사에 함께 참석하며 처음 열애설이 불거졌다.

존중결혼법(RMA)은 1996년 제정된 결혼보호법(DOMA)을 폐지하고 동성결혼 및 인종 간 결혼을 연방 차원에서 인정하는 법안이다. 영국 출신인 두 사람은 이후 뉴욕 등지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었으며, 커플 타투를 새기거나 여러 패션쇼에 동행하며 애정을 과시해 왔다.

두 사람은 2024년 멧 갈라에서 커플룩으로 레드카펫 데뷔를 치른 데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함께 참석하며 굳건한 관계를 증명했다.

한편, 샘 스미스는 한국에서 개그맨 황제성의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며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가수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황제성 닮은꼴' 샘 스미스, 동성연인과 3년 열애 끝 약혼 "깊이 사랑"[해외이슈]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