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동료들이 분데스리가 올해의 선수 후보에 대거 포함됐다.
분데스리가 사무국은 5일 2025-26시즌 올해의 선수 후보 11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달 20일 독일 뮌헨 알리안츠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30라운드에서 슈투트가르트를 4-2로 완파하며 올 시즌 분데스리가 4경기를 남겨 놓고 조기 우승을 확정한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에선 7명이 올해의 선수 후보에 포함됐다.
바이에른 뮌헨의 케인, 올리세, 디아스, 킴미히, 파블로비치, 우파메카노, 요나단 타는 올해의 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려 올 시즌 맹활약을 인정받았다. 분데스리가는 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 우파메카노와 요나단 타에 대해 '요나단 타는 경기에 침착함을 불어 넣으며 바이에른 뮌헨에서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는 선수로 성장했다. 요나단 타의 플레이는 자신감이 넘치고 침착하며 분데스리가에서 거의 흠잡을 데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요나단 타의 팀 동료 우파메카노는 뛰어난 운동 능력과 태클을 자랑한다. 빠른 속도와 눈에 띄게 향상된 패스 능력을 겸비한 우파메카노는 전반적으로 성숙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또한 분데스리가 올해의 선수 후보에 포함된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에 대해 '지난 시즌 올해의 선수에 선정된 케인은 여전히 분데스리가 공격의 기준이 되고 있다. 최고 수준에서 케인처럼 꾸준히 활약하는 스트라이커는 거의 없다'고 언급한 후 '올리세는 바이에른 뮌헨 공격의 삼각편대를 완성하는 선수다. 창의적인 플레이로 뛰어난 기술과 시야, 탁월한 여유로움을 보여준다. 올리세의 아이디어와 어시스트는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다. 디아스는 리버풀에서 이적한 후 바이에른 뮌헨에서 곧바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빠른 속도, 역동적인 플레이, 예측 불가능한 움직임으로 항상 위협적인 모습을 보인다. 디아스는 데뷔 시즌에 완벽한 활약을 보여준다'는 뜻을 나타냈다.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킴미히와 파블로비치도 분데스리가 올해의 선수 후보에 선정된 가운데 분데스리가는 '킴미히는 바이에른 뮌헨 미드필더진의 중심에서 활약하며 눈부신 시즌을 보내고 있다. 뛰어난 시야, 리더십, 정확한 스루패스로 경기를 조율하는 킴미히는 바이에른 뮌헨의 전략적 핵심이며 콤파니 감독의 전술을 경기장에서 구현하는 선수'라며 '파블로비치는 올 시즌 팀에 없어서는 안 될 핵심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했다. 경기당 100회 이상의 볼터치는 바이에른 뮌헨 공격에서 파블로비치의 역할을 보여준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성숙함을 보여주고 있다'고 언급했다.
토트넘이 함부르크로 임대 보낸 신예 수비수 부슈코비치도 분데스리가 올해의 선수 후보에 포함됐다. 분데스리가는 '올 시즌 주목할 만한 신예는 함부르크에서 나왔다. 어리지만 매우 침착한 부슈코비치는 강력한 태클, 공중볼 경합 능력, 뛰어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유럽에서 가장 기대되는 수비 유망주 중 한 명'이라고 평가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 분데스리가 조기 우승을 확정한 가운데 7일 파리생제르망(PSG)을 상대로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을 치른다. 바이에른 뮌헨은 PSG와의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4-5 패배를 당한 가운데 맞대결 설욕전과 함께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노리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최근 로테이션을 가동하고 있는 가운데 김민재는 최근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꾸준히 선발 출전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최근 공식전 3경기에서 11골을 실점하며 수비 불안을 드러낸 가운데 PSG와의 챔피언스리그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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