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2도움→1차전 승리"...'특급 도우미' 손흥민 발끝에 걸린 결승행 티켓! LA FC '흥부듀오' 가동 예정, MLS 사무국 '집중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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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FC가 7일 네메시오 디에스 스타디움에서 톨루카와 '2026시즌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4강 2차전을 치른다. MLS 사무국은 손흥민의 4강 1차전 활약을 조명했다. 경기 후 관중들에게 박수를 치고 있는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LA FC가 7일 네메시오 디에스 스타디움에서 톨루카와 '2026시즌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4강 2차전을 치른다. MLS 사무국은 손흥민의 4강 1차전 활약을 조명했다. 손흥민이 동료들에게 지시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LA FC가 '한국 축구의 상징' 손흥민을 필두로 북중미 정상 등극을 위한 마지막 관문에 도전한다.

LA FC는 7일(이하 한국시각) 멕시코 톨루카 네메시오 디에스 스타디움에서 톨루카와 '2026시즌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4강 2차전을 치른다.

현재 결승행에 더 가까운 팀은 LA FC다. 지난달 30일 홈에서 치러진 1차전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기 때문이다. 승리의 중심에는 단연 손흥민이 있었다.

당시 경기에서 LA FC는 후반 6분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티모시 틸만이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LA FC가 7일 네메시오 디에스 스타디움에서 톨루카와 '2026시즌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4강 2차전을 치른다. MLS 사무국은 손흥민의 4강 1차전 활약을 조명했다. 경기 전 몸을 풀고 있는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후반 28분 헤수스 앙굴로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손흥민이 도우미로 나섰다. 후반 추가시간 1분 손흥민의 정교한 프리킥 크로스를 은코시 타파리가 헤더 결승골로 연결했다.

이날만 2개의 도움을 추가한 손흥민은 대회 통산 7도움을 기록하며 이 부문 단독 선두로 올라섰고, 경기 최우수 선수(POTM)에 선정됐다.

이번 2차전에서도 승부의 열쇠는 손흥민이 쥐고 있다. 손흥민은 주말 리그 경기에서도 교체로 출전하며 컨디션을 조절했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은 "손흥민은 LA FC의 1차전 승리에서 2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한국의 슈퍼스타는 올 시즌 모든 대회에서 16경기 출전해 2골 14도움을 기록 중"이라고 조명했다.

LA FC가 7일 네메시오 디에스 스타디움에서 톨루카와 '2026시즌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4강 2차전을 치른다. MLS 사무국은 손흥민의 4강 1차전 활약을 조명했다. 손흥민(7번)과 데니스 부앙가가 포옹을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또한, 손흥민과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흥부듀오'의 파트너 데니스 부앙가가 징계를 마치고 돌아온다. 부앙가는 경고 누적으로 1차전에 결장한 바 있다.

현지에서는 LA FC의 결승 진출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MLS 사무국은 "톨루카는 지난주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1차전에서 1-2로 패배한 여파로 이번 경기에서 고전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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