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아이유·변우석에 사심 폭발 "캐스팅하고파"…하하 "웃기고 자빠졌네" 일침 [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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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놀면 뭐하니?'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숏폼 드라마 제작 프로젝트에 나서며 '캐스팅 전쟁'을 펼쳤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숏폼 드라마 제작을 목표로 팀을 꾸린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감독으로 변신해 면접을 진행하며 하하, 허경환, 주우재를 신입 팀원으로 선발했다. 특히 유재석은 시작부터 배우 캐스팅에 대한 강한 욕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면접 과정에서 주우재는 "숏드라마 특성을 잘 안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유재석은 연기보다 인맥에 관심을 보였다. 그는 "변우석 씨 섭외 가능하냐"는 질문을 반복하며 주우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주우재는 "저를 섭외용 계단으로 쓰는 거냐"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그는 "전화는 해보겠다"고 한발 물러섰다.

/ MBC '놀면 뭐하니?'

하하 역시 연극영화과 출신임을 강조하며 연기력을 어필했지만, 영화 '왕과 사는 남자' 대사를 요청받자 "작품을 안 봤다"고 털어놨다. 이후 부산 사투리를 섞은 즉흥 연기를 선보였으나 유재석의 냉정한 반응에 머쓱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이후 본격적인 캐스팅 회의에서 유재석은 "남녀 주연으로 변우석과 아이유를 섭외하고 싶다"고 밝혔고, 하하는 "웃기고 자빠졌다"고 일갈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현실적인 대안을 찾기 위해 멤버들은 주변 배우들을 떠올렸고, 김석훈을 직접 만나기 위해 목동으로 향했다. 갑작스러운 제안에 당황한 김석훈은 "로맨스물은 15년 만"이라며 난색을 보였고, 멤버들은 적극적인 설득에 나섰다. 그러나 김석훈은 대본을 먼저 확인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혀 캐스팅은 보류됐다.

결국 유재석은 "상황에 따라 우리가 직접 연기해야 할 수도 있다"며 주연 배우 섭외의 난항을 예고했다. 멤버들은 AI를 활용한 줄거리 구성과 음악까지 준비하며 프로젝트를 이어갔지만, 쉽지 않은 제작 현실 속에 부딪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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