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선 굵은 연기를 펼쳐온 배우 고준이 지난달 평생의 동반자를 맞이한 데 이어, 베일에 싸여있던 아내의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고준은 1일 본인의 SNS 계정에 "TEAM"이라는 짤막하면서도 애정 어린 문구와 함께 행복한 결혼 생활의 시작을 알리는 사진들을 게시했다.
지난 4월 5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은 지 약 한 달 만에 전한 근황이다. 공개된 화보 속 고준은 검은색 턱시도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특유의 카리스마와 편안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특히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신부는 수줍게 얼굴을 가린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우아하고 화사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준은 아내 곁에서 시종일관 밝은 웃음을 지으며 듬직한 남편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오랜 시간 알고 지내다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해 결실을 본 두 사람은 청첩장을 통해 “손끝만 스쳐도 온기가 전해지는 사람과 함께 세상을 그려가며 서로의 이정표가 되어주려 한다”는 감동적인 다짐을 전한 바 있다.
고준은 아내를 향해 "선한 성품에,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고 더 안정되게 해주는 사람"이라며 깊은 신뢰와 사랑을 드러냈다.
지난 2001년 데뷔 이후 '열혈사제' 등 다양한 작품에서 '믿고 보는 배우'로 입지를 다진 고준은, 이번 결혼으로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며 안정적인 가정생활과 연기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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