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고별전서 십자인대 파열' 매디슨 시즌 막판 그라운드 밟을 수 있나…"최종전 전까지 컨디션 회복 간절히 바라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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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매디슨이 목발을 짚고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떠나고 있다.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토트넘 홋스퍼 제임스 매디슨이 복귀할까.

영국 '팀토크'는 29일(한국시각) "로베르토 데 제르비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사비 시몬스의 부상 이탈에 따른 대체자를 이미 낙점했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지난 25일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4라운드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와의 원정경기서 1-0으로 승리했다.

2026년 리그 첫 승리를 거둔 토트넘은 잔류 희망을 이어갔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 두 명의 이탈자가 발생했다.

전반 40분 도미닉 솔란케가 부상으로 교체됐다. 이어 후반 18분 시몬스가 그라운드를 떠났다. 시몬스는 전방십자인대(ACL) 파열로 시즌 아웃됐다.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솔란케도 햄스트링 파열로 최대 8주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이런 상황에서 토트넘은 팀의 주축 중 한 명이 복귀하길 희망하고 있다.

'팀토크'는 "데 제르비 감독은 매디슨이 아직 경기를 소화할 몸 상태가 아님에도 최근 PL 2경기 연속으로 그를 교체 명단에 포함했다"며 "시몬스와 모하메드 쿠두스가 모두 이탈한 상황에서, 토트넘이 5월 25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에버튼과의 최종전 전까지 매디슨이 컨디션을 회복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고 했다.

매디슨은 2023년 7월 레스터 시티를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2023-24시즌 30경기에 나와 4골 10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45경기 12골 11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제임스 매디슨이 훈련하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 SNS

하지만 올 시즌을 앞두고 큰 부상을 당했다. 지난해 8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친선경기서 ACL 파열 부상을 당했다.

이날 경기는 손흥민(LAFC)의 토트넘 고별전이었는데, 매디슨은 목발을 짚고 경기장을 떠났다.

그는 회복에 집중했고 올 시즌 막판 복귀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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