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4290만원 남미 여행... 롯데관광, 럭셔리 끝판왕 '하이앤드' 출시

포인트경제

[포인트경제] 롯데관광이 1인당 4000만원이 넘는 초고가 남미 여행 상품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여행 시장 공략에 나섰다. 전 일정 비즈니스석 이용은 물론, 세계적인 럭셔리 브랜드 '벨몬드'와 협업해 숙박과 이동의 격을 한 차원 높인 것이 특징이다.

우유니 소금사막 /롯데관광개발 제공
우유니 소금사막 /롯데관광개발 제공

롯데관광개발은 프리미엄 브랜드 ‘HIGH&(하이앤드)’의 신규 상품으로 브라질,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페루 4개국을 일주하는 16일 일정의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오는 12월 17일 단 한 차례만 출발하며, 가격은 각종 세금을 포함해 1인 4290만 원부터 시작한다.

이번 여정은 루이비통으로 유명한 LVMH 그룹 산하의 럭셔리 브랜드 ‘벨몬드(Belmond)’와 함께한다. 이과수, 마추픽추, 쿠스코 등 남미의 핵심 관광지에서 벨몬드 계열의 최고급 호텔 숙박을 제공해 여행객들에게 안락한 휴식을 선사한다.

특히 이동 수단에서는 한국과 남미를 잇는 장거리 구간에는 에미레이트 항공의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하며, 마추픽추로 향할 때는 ‘가장 우아한 기차’로 손꼽히는 프리미엄 열차 ‘벨몬드 하이럼 빙엄’에 탑승한다. 여행객들은 안데스산맥의 비경을 바라보며 기차 안에서 정통 코스 요리를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과수폭포 /롯데관광개발 제공
이과수폭포 /롯데관광개발 제공

남미의 대자연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이과수 폭포의 거대한 물줄기를 바로 앞에서 만나는 보트 투어를 시작으로, 리우데자네이루의 상징인 예수상 상공을 나는 헬기 투어, 하늘을 비추는 거울이라 불리는 우유니 소금사막에서의 드론 촬영 등이 포함됐다.

롯데관광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단 한 번만 출발하는 만큼 일정의 완성도를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프리미엄 패키지라며 앞으로도 '하이앤드' 브랜드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른 곳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여행 가치를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포인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1인 4290만원 남미 여행... 롯데관광, 럭셔리 끝판왕 '하이앤드' 출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