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인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32)와 배우 조 크라비츠(37)가 머지않아 부모가 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6일(현지시간) 외신 페이지식스는 "두 사람이 약혼하기 전부터 스타일스가 아이를 갖고 싶어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이 본격적으로 결혼을 계획하면서 주변 지인들은 스타일스의 아이가 곧 태어날 것이라 확신하는 분위기다.
한 관계자는 지난 1월 "스타일스는 정말 아이를 갖고 싶어 하며 평소 친구들에게도 이 같은 바람을 공공연히 드러내 왔다"라고 귀띔했다.
스타일스의 가치관 변화에는 가족의 영향이 컸다. 2024년 누나 젬마가 딸을 출산하자 스타일스는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는 자신의 커리어보다 가정을 우선순위에 두기 시작했다.
그는 과거 런던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누나의 출산 시기에 맞춰 공연을 잠시 쉬었던 경험이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고 밝혔다. 스타일스는 "누나가 아이를 낳았을 때 만약 쉬지 않았더라면 그 소중한 순간들을 많이 놓쳤을 것"이라며 "곁에서 조카가 자라는 모습을 지켜본 것은 정말 소중한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 과정을 통해 무엇이 진정한 사랑인지 분명히 알 수 있었고,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의 모습이 무엇인지 깨달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타일스와 크라비츠는 2025년 8월 로마에서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산책하는 모습이 목격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같은 달 런던에서 입을 맞추는 모습이 포착된 데 이어, 한 달 후 측근은 "두 사람의 관계가 급속도로 진전됐다"라고 전했다. 최근에는 크라비츠의 왼손 약지에 반지가 포착되면서 약혼설이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