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행사 90개' 오정태, 큰 딸 과학고 막내 영재고…비법은 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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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태와 큰 딸 / 오정태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개그맨 오정태가 두 딸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유튜브 '문천식의 매겨드립니다'에 오정태, 박휘순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오정태, 박휘순, 오지헌은 '못난이 삼형제'를 결성하고 행사를 뛰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오정태는 "전국 오픈 행사를 많이 다녔는데 요즘은 한군데 대패삼겹살 광고 모델로 계약을 해가지고 활동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전통시장 행사 때 오지헌이 천 원, 박휘순 2천 원 팁을 받았다고 말한 이들은 셋이 똑같이 나눠서 로또를 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휘순은 "시장을 가니 정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행사를 하는 박휘순을 신기해한 문천식에 오정태는 "아직 안 버렸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휘순은 "못 버린 건 있는데 그냥 저의 마지막 내가 가야 할 길을 잡았다. 품바가 나의 길이다"라고 밝혔다. 오정태는 과거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하며 "IMF 시절 엄마 아빠가 신용불량자 됐을 때 진짜 힘들었다. 자다가도 전화 오면 '지금 갚을게요'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오지헌, 박휘순, 오정태 / 오정태 소셜미디어

문천식은 "지금은 목동에서 가장 좋은 아파트에 살지 않나. 여유가 생겼는데도 검소한 이유가 있었다. 제수 씨도 엄청 알뜰하더라. 또 딸이 과학고에 입학했다더라"라고 칭찬을 했다. 이에 오정태는 "딸들 성인이 되면 성형을 해 줄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오정태는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첫째 딸은 과학고에 진학했으며 둘째 딸은 영재고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오정태는 "저는 고등학교도 떨어졌다. 딸들이 돌연변이. 내가 보통 사람들보다 떨어지면 떨어졌지 뛰어나진 않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오정태의 첫째 딸은 내신 기간에 한달 치와 하루 계획을 철저히 세우는가 하면 새벽 6시부터 공부를 시작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자리를 옮겨가며 공부하는 철새 공부법과 칠판에 설명하며 복습하는 전략 등을 세워 높은 시험 점수를 얻을 수 있었다.

한편 오정태는 SBS '아니 근데 진짜!'에 출연해 행사 스케줄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한 달에 행사를 90개 정도 뛴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국밥집 사인회, 강아지 패션쇼까지 가리지 않고 한다고 말했다. 오정태는 "비주얼이 좋다 보니 팁도 많이 받는다. 요즘은 어르신들이 팁을 많이 주셔서 무대에서 더 열정적으로 하게 된다"라고 밝혔다.

오정태는 현재 목동에 있는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데, 이곳은 실거래가 약 21억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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